넷플릭스 CEO - 디즈니+ 성장세 놀랍지만 ‘브리저튼’ 같은 히트작은 못 만든다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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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동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어제 열린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디즈니+의 성장세를 말하면서 넷플릭스 특유의 대담하고 새로운 콘텐츠는 만들지 못할거라고 일침
" 디즈니+가 지난 1년간 성장한 속도는 대단하다. 수행력도 대단하고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콘텐츠를 원하고 있고 훌륭한 스토리에 여전히 굶주려 있음을 보여준다. 디즈니도 역시 훌륭한 스토리들을 갖고 있다. 우리도 멤버십 숫자가 크게 늘었고 콘텐츠 투자도 대폭 증가했고 디즈니와 우리가 영화면 영화, 시리즈면 시리즈에서 경쟁하게 되어서 전세계인들에게 아주 좋은 현상이다. 우리는 곧 가족 애니메이션에서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 전략을 다하고 있고 일단 그들을 앞서기 전에 따라잡는데 시간이 걸려도 결국 도달할 것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일반 엔터테인먼트 측면 콘텐츠에서는 우리가 리드하고 있고 계속 유지할것이다. 디즈니가 가까운 시일내에 브리저튼 같은 콘텐츠를 만들순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https://www.google.co.kr/amp/s/screenrant.com/netflix-ceo-reed-hastings-disney-plus-bridgerton/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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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로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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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HBO 맥스에선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15:49
21.01.22.
2등 완다비전 냈잖아요
16:07
21.01.22.
3등 뭔 소린지 알 것 같아요. 저같아도 마블 관심 없어서 사실 디즈니에서 만든다는 드라마들 관심 없고 디즈니 플러스도 들어오던 말던~ 이런 느낌입니닼ㅋㅋㅋ
16:38
21.01.22.
디즈니 특히 마블은 파격적이고 독특한 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아무래도 안전빵만 만드는 편이니까요
16:41
21.01.22.
전 그래도 디즈니+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17:01
21.01.22.
저는 디플은 마블,스타워즈 때문에 관심이 가는거지 그외 작품엔 관심없습니다.
디플이 앞으로의 작품 행보에 따라 확장력이 넓어질지 그대로일지 두고봐야겠지요.
디플이 앞으로의 작품 행보에 따라 확장력이 넓어질지 그대로일지 두고봐야겠지요.
19:54
21.01.22.
다양성은 떨어지더라도 디즈니+는 각 프랜차이즈의 골수 팬들 때문에 넷플릭스 만큼 성장할것 같아요
12:56
21.01.23.
솔직히 디즈니는 한계가 있죠
22:17
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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