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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감독이 말하는 주연 배우 캐스팅 비화, 촬영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

이나영인자기
7820 3 1

https://deadline.com/2021/01/bridgerton-director-julie-anne-robinson-balls-horses-honeymoon-sex-scenes-casting-house-music-netflix-1234675618/

 

Bridgerton_(TV).jpg

 

 

 

브리저튼의 스타인 레지 장 페이지가 묘사하는 것처럼 
제인 오스틴이 그레이의 35가지 그림자와 함께 가십걸을 
만난듯한 넷플릭스의 숀다랜드 시리즈는 
12월25일 데뷔 이후 대중문화를 강타했다 

 

 

 

시대극과 로맨스 장르를 재정의하고
레지 장 페이지와 피비 디네버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면서
인종에 대한 관계를 깨고 
줄리아 퀸의 소설을 각색한 것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은 시청을 한 시리즈가 되었다 

 

 

 

이제 시즌2의 제작을 기다리면서 
줄리아 앤 로빈슨 감독을 통해
시즌1의 세부적인 내용과 함께
브리저튼 현상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어가 보자 

 

 

 

--------------------------

 

 

"나는 파일럿으로부터 당장 내려왔고
곧장 무언가로 뛰어넘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나는 좀 피곤했다"

 

 

 

"하지만 나는 각본을 읽었고
크리스 반 두센, 베스티 비어스는 
내가 작업한 이들 중 가장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이었다"

 

 

 

로빈슨은 이 시리즈의 스타일과 톤을 정립한
첫번째 에피소드의 연출과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의 "Wildest Dreams"의 섹스신 몽타주를 포함하는
사이먼과 다프네의 허니문이 수록된 
6번째 에피소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

 

 

rege-jean-page-1-1605865060.jpg

 

 

 

1) 다프네와 사이먼의 캐스팅 

 

 

 

파일럿 에피소드의 연출자로
로빈슨은 이 시리즈의 캐스팅에 깊숙이 참여했다 

 

 

 

그녀가 숀다 라임스를 처음 만나서 캐스팅을 논의했을 때 

그녀는 이 시리즈의 브리저튼 가문은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빈슨은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Selfie에서 카렌 길런의 상대역으로
존 조를 캐스팅 한 것을 비롯해 그녀의 작품 중에 다양성을 표방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숀다랜드의 팀은 이미 샬롯 여왕이 유색인종이라는
일부 역사가들의 이론을 가져올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주 독특한 시각에서, 캐스팅 선택은 자연스럽게 전개되었다
컬러 블라인드 캐스팅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은 아주 구체적인 선택이었다"

 

 

 

레지 장 페이지와 피비 디네버가 
어떻게 사이먼 바셋과 다프네 브리저튼에 캐스팅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래에 있다 

 

 

 

숀다랜드의 ABC 법정 드라마 "For the people"에 출연했던
레지 장 페이지는 처음부터 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

 

 

 

"숀다는 항상 레지를 원했다"

 

 

 

"내가 캐스팅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사람은 피비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역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나는 테이프에서 그녀를 봤다

나는 그녀를 선택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매혹적이었기 때문이다"

 

 

 

디네버는 레지와 대본 연습을 처음 하게 된 여배우였다

 

 

 

"우리는 숀다와 함께 이 마법와 같은 오디션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었고
나는 그들을 감독할 수 있었다"

 

 

 

"레지는 이미 미리 정해져 있었고
피비가 와서 함께 대본을 읽었다
그녀는 환상적이었고 배역을 거머쥐었다"

 

 

 

로빈슨은 촬영 첫날 카메라 렌즈를 통해 
동경의 대상처럼 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로 
그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레지는 아주 흥미로웠다 
레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그를 섹스 심벌처럼 바라본 적은 결코 없다"

 

 

 

"나는 그를 진지한 배우이자, 아주 헌신적이고 자상한 프로배우로 봤다

이제 그를 바라보세요
정말이에요
놀랍습니다 
나는 레지가 차세대 제임스 본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

 

 

maxresdefault-2.jpg

 

 

 

2) 6번째 에피소드의 섹스신, 친밀감 코디네이터, 그리고 룸 모니터와 함께 

 

 

 

사이먼과 다프네의 허니문의 섹스신 

 

 

 

대부분은 캐슬 하워드에서 촬영을 했고
아주 치밀하게 준비를 했다 

 

 

 

"나는 배우들이 이 장면들에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소비 측면에서도 많은 학습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무엇을 벗어야 하는지 대비해야 했다"

 

 

 

그녀는 리지 탤벗 친밀감 코디네이터를 고용한 쇼에서
섹스 장면을 만드는 과정을 묘사했다 

 

 

 

"나는 배우들과 리허설을 하고
우리는 그 장면을 통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우리는 그 장면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 결정해야 한다"

 

 

 

"그때 내가 아주 신뢰하는 리지가 떠났고
그것은 거의 스턴트 리허설과 비슷했다 

 

 

 

나는 옆방에서 댄스 장면을 작업을 하고
배우들은 친밀감 리허설을 했다 

 

 

 

리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는 준비됐어, 당신에게 보여줄 무언가가 있어'

 

 

그러면 내가 들어가서 그들이 한 것을 검토할 것이다 

 

 

나는 격투 장면 그리고 스턴트 코디네이터와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내가 원했떤 변화에 대해서 구체적이었다"

 

 

-------------------중략--------------------

 

 

그 장면에 모든 이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로빈슨이 그들 옆에 서 있었다 

 

 

 

"나는 자랑스러웠다
왜냐하면 누구나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이야기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감독으로서
그것은 스토리텔링의 도전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여러분이 말할수도 없었고 볼 수도 없었던 무언가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주 섬세하고, 각각의 장면들은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했다

우리는 그것을 해냈다 

 

 

그 장면들의 뉘앙스를 바로 잡는 것이 
감독으로서 도전이었고
나는 그 결과가 자랑스러웠다"

 

 

"나는 성관계와 권력 문제를 탐구하지 않고서는
여성의 시선을 이야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에피소드 속의 다프네의 여정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무언가를 보는 것은 하나의 눈을 통해서 말하고
다른 하나의 눈을 통해서 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

 

 

BRIDGERTON_106_Unit_00321R.jpg

 

 

 

3) 로케이션 : 집들의 맞교환, 상징적인 성, CGI 광장 그리고 일치하는 태양광 

 

 

 

로빈슨은 2019년 늦은 봄 런던에 도착한 이후로 
아주 큰 컨트리 하우스들이 이미 몇개월 예약이 되어 있어서 
로케이션을 확보하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첫날, 로빈슨,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윌 휴즈 존스와 그의 팀은
캐슬 하워드를 방문했다 

 

 

 

로빈슨은 Brideshead Revisited에서 알고 있었고 
예전에 그녀의 가족들과 휴가를 위해 방문햇었던 곳이었다 

 

 

 

그곳은 6번째 에피소드의 장소로 예약되었다 

 

 

 

로빈슨의 영어 배경은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브리저튼 하우스, 내가 과거에 매일 걷던 곳이었다
나는 그 집에서 살았었다"

 

 

 

"원래 그것은 페더링턴의 집이었다
벳시와 크리스는 그걸 바꾸기로 결정했고
그것이 브리저튼 하우스가 되었다
나는 그들이 한 결정이 정말 기뻤다"

 

 

 

이 교환은 로빈슨과 휴즈 존스가 
제작자들을 위해 만든 정교한 프리젠테이션 동안
일어난 일이다 

 

 

 

"페더링턴 하우스, 
윌과 나는 그곳을 좋아했다

왜냐하면 아주 클래식한 리전시 하우스였고
 

 

돌이켜보면 
좀 추워보이기는 햇지만 

 

 

그게 우리가 페더링턴과 함께 가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벳시가 페더링턴 하우스와 함께
그것을 놓는 방법은
내가 매일 지나다니는 브리저튼 하우스가 되는 것이다"

 

 

 

두 개의 다른 도시(그리니치, 런던 그리고 배스)에 있는 2개의 집 외부는
호화로운 그로스베너 광장의 일부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잉글랜드 리젠시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아서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여러분은 거의 SF 형태의 쇼를 하고 있다
여러분은 이 쇼를 위한 작업의 조각들을 발견하고 있고
여러분은 많은 그린 스크린, 많은 창조물들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2개의 실제 주택을 통합한 후
포스트 프로덕션 동안에 
CGI를 이용해 만들어진 그로스베너 광장도 포함된다 

 

 

 

"프로덕션의 여러움은 아주 컸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람들을 가로질러 촬영해야 했고
우리는 이 집들에 무언가를 추가시켜야 했고

우리는 태양과 매치시키기 위해서 
낮에 적절한 시간에 촬앵해야 했다

그건 논리적으로 아주 까다로웠다"

 

 

 

------------------------------------

 

 

EAkdP2xWwAABbv9.jpg

 

 

 

4) 첫번째 신 촬영 

 

 

 

시즌1의 3명의 주요 등장인물들의 첫 장면은 
모두 섹스를 통한 만남이었다 

 

 

 

허니문 몽타주의 일부인 사이먼과 다프네의 도서관 유희

안쏘니(조나단 베일리)가 시에나와 나무제 부딪힌 탈출 장면

그것은 창조적인 결정은 아니었다 

 

 

 

"프로덕션 측면, 일정 측면에서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선택권이 있다"

 

 

 

"특히 이번 연출을 위해서는
제한된 수의 배우로 작게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것은 한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헤어와 메이크업이 
나머지 출연진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도서관 신의 타이밍은 또다른 요소였다 

 

 

"우리는 아주 답답한 리폼 클럽에서 촬영을 했고
피비, 레지와 함께 위층에서 촬영을 했고
그 다음에는 많은 출연진들과 함께 아래층에서 촬영을 했다"

 

 

 

"불행하게도, 그 장소는 특정한 날씨에만 가능했다

그런 방식으로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감독으로서 우리가 언젠가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우리는 그냥 뛰어들어 촬영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적절한 장소이며
그 장소에서 촬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완벽한 세상은 아니다"

 

 

---------------------------------------

 

 

BRIDGERTON_101_Unit_02775R.jpg

 

 

5) 아주 어려운 무도회장 촬영 

 

 

 

"그건 정말 힘들었다"

 

 

 

"그건 정말 정말 길었고
그리고 크리스가 작업하는 방식이다

가끔 그는 몽타주로 각본 작업을 하는 것 같다

복잡성과 디테일이 겹겹이 쌓였다

그리고 방 여기저기서 대화가 오가고 있었다"


 

 

 

"거기에다 추가적으로 나의 DP 제프 주르와 나는 
벽을 향하기보다 방의 몸체 부분을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여러분이 만약 Ball scene을 본다면
전통적으로는 벽을 향해 촬영을 한다

 

 

 

분명히, 만약 여러분이 댄스신을 향해 촬영중이라면
여러분은 대화의 특정 지점에서 
누군가가 어떤 동작을 하고 있는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그것은 광범위한 리허설과 댄서들의 타이밍을 의미했다

 

 

그래서 우리는 댄서들이 어느 지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

 

 

 

fl-fea-ariana-grande-thank-you-video-breaks-youtube-records-20181203.jpg

 

 

 

 

6) 브리저튼의 팝 사운드트랙 

 

 

 

시청자들은 시즌1의 11 ball의 첫번째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땡큐 넥스트"로 시작하는 부분에서
깜짝 놀랐을것이다 

 

 

그것은 팝송의 인스트루멘탈 클래식 커버들 중 첫번째였고
Maroon 5’s “Girls Like You”, 
Shawn Mendes’ “In My Blood”, 
Billie Eilish’s “Bad Guy” 
Celeste’s “Strange”,
Swift’s “Wildest Dreams” 등이 있었다 

 

 

 

클래식 록 음악을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한
히스 레저 주연의 Knight's Tale을 인용한 로버트슨은 말했다 

 

 

 

"그것은 처음부터, 제가 매우 열심이었던 것이었고
운좋게도 숀다랜드는 이것에 참여했다"

 

 

"댄서들은 현대 음악에 맞춰 안무를 꾸몄지만
(에드 시런의 Perfect에 맞춰 댄스리허설을 하는 영상이 아래에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혹독한 시련을 겪을 경우에 대비해 

그 시대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도 있다"

 

 

 

"우리는 다양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포스트 프로덕션 후에 참고 자료들을 확실히 얻기 위해서
보다 현대적이거나 덜 현대적으로 갈 수 있었다 

 

 

좀 더 자제하고 싶다면 
좀 더 절제된 버전을 만들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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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 엄청 매력적이더라고요. 차세대 007 기대해볼만하겠더라고요.^^

23:30
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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