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명대사가 있나요? (명대사 써드려요 ㅎㅎ)
저는 평소에 영화 속에서 마음에 와닿는 대사들이 있으면
노트에 끄적여놓는걸 좋아해서 궁금해요!!
먼저 제가 최근에 가장 좋아하는 명대사는
바로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대사들이 좋더라고요 ㅎ-ㅎ
장면들과 OST가 계속 생각이 나서 그런거같아요
여러분도 요즘 좋아하는 명대사 있나요?
써주시면 아무것도 아니긴하지만
제가 끄적여서 댓글로 달아드리겠습니닷! 😁
추천인 19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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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글이네요 ㅎ-ㅎ

기생충이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대사네요!! 😄


너무 따뜻해지는 대사네요!! 꼭 영화봐야겠어요 😮

봐야하는 영화인데 계속 미루고있네요 ㅠㅠ

그 아래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번지점프를하다' 속 가장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좋은 대사네요 ☺

기운나게 해주는 대사여서 좋아요!! 😆

그냥 한 아이였다, 그렇게 남으면 좋을 거 같애. 한 아이가 죽었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효신의 대사
제일 좋아하는 대사네요.
슬픈 대사네요 😭😭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여 우린 그 실패를 딛고서 앞으로 전진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야합니다." - 밀정 (2016) -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 쉰들러 리스트 (1993) -
위 2개를 제일 좋아해요ㅠㅠ 둘다 영화 결말부에 나와서 여운을 더해준 대사라고 생각해요ㅠ
2개의 대사들 모두 좋네요 ^~^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을 냅시다.
박찬욱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의 대사인데
제 평소의 예술취향과도 비슷하고 박찬욱 감독을 함축하는 대사인 것 같기도 해요
너무 좋네요!! 😍

여기에 나오는 말인데, 사랑하는 장면이 나올 때 쉬이 땅바닥을 쳐다보며 얼굴이 벌겋게 되지 마시오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
레고 배트맨 무비...
인생에 안전벨트는 없어...
가까운 누군가와 이별하는 것도 삶의 일부분이야!
맞나요?? ㅎ-ㅎ
사진첩 갤러리 베스트 목록에 저장했습니다.감사합니다...^^#
"소리가 존재한 적 없는 그런 고요가 있다. 소리가 존재할 수 없는 그런 고요가 있다. 깊고 깊은 바다, 차가운 무덤 속에." - <피아노>
"나는 본디 사내아이로서, 계집아이도 아닌 것이..." - <패왕별희>
제게 있어 특별한 해에 나온 영화들이었고, 작년에 두 편 다 봤어요. 하나는 다시 봐도 좋았고, 다른 하나는 처음으로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편의 영화들 모두 봐야겠어요!! 😄

전 머니볼 명대사 써주세요 아잉
대령했습니다 브로 😆


<글로리아를 위하여>
좋은 대사네요!! 😊

작년에 봤던 프랑스 영환데 프랑스답게 막장인데도 적어주신 마지막 독백에서 울컥해서 기억에 남네요.

이거요!! ... 라고 하면 욕먹겠죠 ㅋㅋㅋ
사실은 아래 몇개요. 글씨 진짜 멋지시네요. 디자인이나 그림쪽 하시는지..
작년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사와 씬 '퀸즈 갬빗' 라스트샷과 대사. 발음은 '스크라임..' 정도 러시아어로 되던데 아주 멋지더군요.
그리고 생각나는 몇개... 쟝고는 뭐 'D는 묵음이야, 이 촌놈아' 정도 될까요 ㅋㅋ
"가끔, 깝치면 안될 사람을 만나거나 한적 있어? 그게 바로 나지."
할아부지 카리스마가 미쳤네요 😮😮
죽음도 또다른 길일뿐이지 모두가 가야하는길
이세상에 내리던 잿빛비가 멈추고 나면 모든게 은빛유리처럼
반짝일게다. 그러면 보게될거야 -간달프-
반지의제왕 : 반지원정대
신청해봅니다!!
여기요!! 히힛
감사합니다😊😊
-로제타
좋네요!! 😆

혹성탈출: 시저 이즈 홈
짧으니까 두개 부탁해요^^
혹성탈출 재밌죠!! 😁

"당신은 날 더 좋은 남자가 되고싶게 만들어요(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중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 남자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대사 같습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절대 벗어날 수 없어."
-힐빌리의 노래 중
"나도 매일 노력하고 배운단다. 분노에 내 좋은 면들이 잠식되지 않게 하려고 말야."
-작은아씨들 중
둘다 요즘 꽂힌 대사인데 막상 이렇게 살기가 너무나 힘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