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롬] (노스포) 화려하긴한데...
오블리비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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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회차 한 작품들이 있을 정도로 뮤지컬을 좋아하고 LGBT에 거부감 없는 사람임을 먼저 밝힙니다.
그래서 화려한 떼창과 군무를 기대하며 고민없이 개봉일에 보고왔는데요.
스토리가 빈약하고 귀에 꽂히는 넘버(노래)가 없어서 지루하고 밍밍했어요.
배우들의 호연이 있긴한데 그게 아깝게 느껴지네요.
특히 스토리 전개가 얼렁뚱땅이라 스토리 중시하시면 비추천드려요.
영화관의 음향시설로 뮤지컬을 감상하는 것 딱 그 정도의 만족감만 있었어요.
뮤지컬 좋아하시면 극장에서 가볍게 즐기실만하고요 아니시면 넷플에서도 굳이 보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추천인 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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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26
20.12.02.
영원
대단히 촘촘한 전개를 기대한 것도 아닌데 아 이건 좀..싶었어요ㅠㅠㅜㅠㅜㅠㅠ
21:31
20.12.02.
2등
저만 그리느낀게 아니었군요ㅜㅜ 작년 캣츠만큼이나 너무 지루해서 혼났습니다ㅜㅜ음악은 괜찮은거에 비해 뭔가 텅텅빈 느낌..
21:58
20.12.02.
KENDRICK31
매가리없이 흘러가다 끝나서 당황스러웠어요... 사실 캣츠는 지루해도 넘버는 남았는데 더프롬은 넘버도 꽂히는게 없어서 더 별로라고 생각했어요ㅠㅠ
22:39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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