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사라 폴슨을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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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메가박스 유료관람 스탬프를 4개밖에 못 찍어서 11월의 마지막날, 오늘 겨우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런>을 보고왔습니다.
주연을 맡은 사라 폴슨을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짐 캐리가 떠오르더군요....
자레드 레토도 살짝 떠올랐어요. 다만 자레드 레토는 눈빛이 더 똘망똘망한 편이라고 봐야겠죠?
다들 얼굴이 길고 눈빛이 강렬해서 그런지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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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묘하게도 국내 배우인 손예진이 떠올랐습니다. 닮은 듯 안 닮은 듯 서로 닮은 느낌이 듭니다. 둘 다 연기력 측면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난 공통점도 있군요. 손예진이 나중에 나이를 먹어서 50대 중반 정도가 되면 지금의 사라 폴슨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 '런' 2회차를 찍으면서 '런'의 다이앤의 한국 배우 버전으로는 손예진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짐 캐리도 진짜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