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데스데이] 생각보다 수위가 높은 코믹 슬래셔 영화 (opeter님 나눔)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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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고등학생이라 코믹함이 위주인 가벼운 공포영화를 기대했는데, 댕강댕강 장면이 의외로 많아 좀 놀랐습니다. 하지만 심장이 저미는 공포효과는 거의 느끼진 못했고, 다음 과정과 결말이 딱딱 맞취 진행되네요.
할로윈에 가볍게 보기 딱인 영화이나 11월 중순이라 좀 늦은감이 있네요. 금발의 여주인공이 바디 체인지전에 순둥한 모습도 딱 하이틴 청춘물에 어울리는 귀엽지만, 교체 후 빨간 자켓에 도발적인 눈매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다중인격 등의 역활을 맡거나 하이틴 영화를 해도 손색없는 분위기를 지녔어요. 양면성을 지녀서 캐스팅 디렉터와 감독이 참각막을 지닌 것 같아 차후 행보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공포영화선 늘 귀엽고 풋풋한 신인배우들이 많은데 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단짝친구역 배우들과 주인공의 짝사랑 대상 배우들도 다들 CW 청춘물에 제격같네요.
사이코 덩치남역의 빈스 본의 여고생 연기가 가장 웃겼습니다. ㅎㅎ 이분 아님 이 영화가 싱거웠을 것 같아요.
궁금했던 영화인데 opeter님 나눔으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인 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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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55
20.11.26.
펭하
뛸때 동작이 넘 웃겼어요 ㅎㅎ
20:59
20.11.26.
2등
솔직히 마지막 찾아오는 장면에서 속편떡밥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아쉽더라고요 ㅋㅋ
21:04
20.11.26.
크리스피크림도넛
저두요 ㅎㅎ
21:04
20.11.26.
3등
아직 못봤는데 기대되네요ㅎㅎㅎ가볍게 보기 좋은가봐요.
21:06
20.11.26.
핑크팝
가볍게 보긴 좋은데 피 낭자 장면은 좀 있습니다 ㅎ
21:07
20.11.26.
주연배우들 원래부터좋아하던 배우들이라보게됬는데 연기가좋더라구요 그래서보기좋았네요
영화는뻔한감도있지만 아무생각없이볼수있는영화라좋았네요~~
영화는뻔한감도있지만 아무생각없이볼수있는영화라좋았네요~~
21:13
20.11.26.
음파
아..나름 인지도 있는 배우들인가봐요. 인상적이였어요
21:14
20.11.26.
고어도 걍 극한의 체험일 정도로 강하더군요
21:42
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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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 아저씨 역할 넘 잘 어울려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