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익무시사 럭키몬스터 간단 리뷰 및 사진(16P)
raindrops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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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사채빚 및 주변현실(회사동료, 일진등)에 의해 억압된 감정들이 로또 당첨으로 인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요즘은 돈=권력인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고, 아내의 히어로가 되고 싶었지만, 실제 현실에서의 선택은 자신의 이름인 맹수처럼 점차 악인이 되어 가는 주인공의 감정변화를 감독님의 기발한 상상력과 함께 김도윤 배우가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감독님의 연출로 인해 어딘지 모르게 신비스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예고편을 보면 여러장르가 복합된 코미디 장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심오한 블랙코미디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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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영상은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어두웠던 GV환경으로 인해 노이즈가 많습니다. ^^;;
1. 봉준영감독님
2. 김도윤배우님
3. 장진희배우님
4. 박성준배우님
5. 김종철편집장님
추천인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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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늘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15:29
20.11.25.
golgo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15:30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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