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와 씨팍] 후기
박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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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내용물에 정신이 아득해질 뻔했네요. 물론 더럽게 좋은 의미로요.
우리 나라에서 이런 작품이 나왔다니 믿기지 않는 ㅋㅋㅋㅋ...
B급 냄새 검은내 빨간 맛 풀풀 풍기는 하드코어함이 주요 매력이지만 갖가지 영화 패러디가 눈여겨볼 만 하네요. 마지막의 악당과 대치할때 대사가 압권입니다.
정말 다시는 못 나올 것 같은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박엔스터
추천인 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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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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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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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58
20.11.24.
북회귀선
최소한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ㅋㅋㅋ
13:05
20.11.24.
2등
신해철 팬이라면 막판에 빵빵 터지죠.^^
13:05
20.11.24.
golgo
기일에 보고싶었는데 그때까지 못가네요 ㅠ
13:06
20.11.24.
3등
저도 이번에 처음 봤는데 이걸 왜 이제야 봤는지ㅠ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ㅋㅋ 기발한 상상력과 배우분들 더빙실력이 상당하더라구요ㅋㅋ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안타까울따름입니다ㅠ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ㅋㅋ 기발한 상상력과 배우분들 더빙실력이 상당하더라구요ㅋㅋ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안타까울따름입니다ㅠㅠ
13:16
20.11.24.
숲속의아이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ㅎㅎ
13:19
20.11.24.
초반부터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더군요ㅋㅋㅋ
14:07
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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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밖에 시간안맞아 절대 안가는 지점인데도 갑니다 오늘이 마지막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