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후기)글로리아를 위하여-포스터의 분위기를 생각했다가 머리가 띵!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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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무 시사회 <글로리아를 위하여>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 줄거리는 간단하게만 보고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포근하고 사랑스럽고 , 아름다운 아기 모습만 보여줄거 같았는데.... 보고나서의 제 한줄평을 말씀 드리자면
(오~! 아메리칸 스타일)
분명히 프랑스 ,이탈리아 유럽영화인데 인물들간의 관계도를 보면 프리함이 넘쳐흐르고 , 막장인 사이들이 꽤나 많으면서 적잖게 충격을 줬습니다..그리고 역시 영화노출(?)의 나라 프랑스답게 노출씬도 가감없이 나왔구요
프랑스 사회에서 보여주는 다양한문제(파업,일자리로 인한 충돌,치안(?))등을 잘 보여줬습니다. 젊은이의 양지는 나의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로 충격을 받은 반면 글로리아를 위하여는 대한민국에서는 상상하지못할 이야기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 (영화 시사회 기회를 주신 익무담당자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같이 시사회 봤던 익무분들 집 조심히 가세요! :) )
추천인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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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포스터에 낚이면 안되겠네요 ㅎㅎ
00:08
20.10.28.
누누
포스터만 보면 사랑스러운 가족드라마처럼 보이는데 보시게되면...음..ㅋㅋㅋㅋㅋ
00:11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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