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에서 당첨된 예매권으로 <태양의 소녀들> 관람했습니다!
Being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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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차가 돼서야 당첨 예매권으로 보려고 상영관을 찾는데 많이 없어서 대한극장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후로 대한극장 조조는 정말 몇 년만인 것 같아요 😊
영화는 잔잔했습니다.. 현실에 버금갈 정도로 적나라하게 묘사되는 부분은 없었으나 영화보다 현실이 분명히 잔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주인공의 과거가 흐를 때면 경악이었습니다.. 주인공 바하르, 그리고 위험하지만 위대한 연대와 용기를 위해 걷는 걸음걸음마다 응원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별점이라면 3.0/5.0 입니다! 🌝
추천인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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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