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화관람의 진리는 하나네요.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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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랑 이야기 나누다가 디카프리오 기획전이 화제로 나왔는데 로미오가 12000원이라고 하니깐 그거 6년전에 특가로 7000원이었다고 그러더라고요.....
재개봉작도 시기가 지나면 가격이 널뛴다라고 얘기하다가 문득 제 영화보기 1원칙이 생각났습니다.
극장에서 볼수 있을때 설사 졸더라도 무조건 보기
때를 놓치면 극장에서 못보는 영화가 태반이죠.
재개봉영화 노리지말고 무조건 볼 수 있을때 보기.
시간지나면 테넷도 재개봉때 2만원일지도 모릅니다......
뭐든 볼 수 있을때 무조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