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로 간 영화들 겨우 BEP 수준으로 지급도 10년 분할 지급 계약으로 가는거군요
혼영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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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사냥의 시간’의 경우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손익분기점을 보전 받는 수준”이라며 “‘콜’이나 ‘승리호’도 그 비슷한 수준에서 계약이 진행될 것”이라고 봤다.
업계는 극장 사정이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영화를 거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 제작자들이 제작비라도 보전하기 위해 넷플릭스행을 택한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일시불이 아니라 최대 10년까지 분할 지급되는 구조에서 직접적인 이익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2637
정말 울며겨자 먹기로 가는거네요.
최대 10년까지 분할지급이면 제작사는 당장 어려움을 피하기도 힘들고... 어쩐지 무슨 돈으로 그렇게 사들이나 했는데 10년이라니 빨리 극장가 활기 찾았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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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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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럼에도 지금이 양반일겁니다. 고객늘어나서 영향력 더커지면...
11:15
20.10.24.
2등
일종의 어음 지급인가보네요... 그건 좀 너무 하는거 아닌지...
11:25
20.10.24.
3등
10년 분할지급이면 제작비를 10년에 걸쳐 회수하는 하게되는건가요
12:22
20.10.24.
와 역시...
12:47
20.10.24.
10년은 최대치겠고 보통 3-7년 사이겠죠.
14:14
20.10.24.
미키7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14
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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