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 LA 타임즈 인터뷰
카란
17518 2 4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LA 타임즈 짧은 인터뷰가 있어서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Q : 브래들리 쿠퍼에 의하면 변함 없는 빠른 일 처리와 촬영 테이크도 적었다고 했다.
- 나는 나중에 편집실에서 같은 씬을 20컷이나 볼 필요가 없도록 순간순간 판단한다. 때때로 다른 방법도 쓰는데, 나 자신이 배우의 입장에서 원하는 것을 생각한다. 내가 일찍이 위대한 감독인 빌리 와일더나 존 포드, 하워드 혹스와 작업을 해서 감독 일을 배운 경험은 없으니까.
Q : 그들은 당신이 배우로서 성공하기 전에 은퇴해버렸다.
- 그들과는 안면은 있었다. 프랭크 카프라도. 나는 항상 그들이 어째서 예순이나 예순다섯에 감독을 은퇴하는지 이상했다.
Q : 쿠엔틴 타란티노도 가까운 장래에 은퇴를 선언할 것이며, 나이를 먹으면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없다고 발언했다.
- 지금 그렇게 말하는 건 간단하지만, 그가 예순이 되면 분명 생각이 바뀔 것이다. “잠깐만. 아직 하고 싶은 게 있어.”라고. 그래서 그의 발언에 동의할 수 없다. 나는 여든넷이지만 아직도 이 일을 즐기고 있다. 아직 은퇴 따윈 준비도 하지 않았다.
Q : 현재 자신이 느끼는 나이는 몇 살인가?
- 열여덟??(웃음). 쉰? 육체적으로는 쉰 정도라 생각한다. 나는 쉰일 때도 서른 같았다. 이 업계는 자신보다 젊은 세대의 감각도 필요하다. 그래서 더더욱 젊은 여든넷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