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 vs 전단 vs 포스터 vs 기타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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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티랑 영화 전단을 다시 제대로 모아 볼려고 하는데,
문득 굳즈들 중 어떤 종류가 가장 인기가 많은지 궁금하더라고요.
저는 당연 영화전단지가 1위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티가 등장하고 1년만에 엄청난 성장을 해서
나무위키나 다른 곳에서도 오티는 잘 나와있는데
영화 전단지는 카페 말고는 자료가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많이들 모으시는 오티, 영화 전단A4, 영화포스터 A3, 기타 뱃지나 엽서 중
어느 굳즈를 가장 많이 모으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뱃지나 엽서는 수도권에 편중되어있고,
오티, 전단, 포스터는 감이 안 잡히네요.
아마 일반 분들은 오티의 존재도 모르실것 같고, 익무분들은 거의 다 아실거라 생각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
(혹시 투표기능 있나요? 너무 궁금해서....)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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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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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요즘은 오티, 포스터, 뱃지가 3대장인듯해요
23:07
20.09.28.
2등
오티가 가장 예쁘더라고요
23:07
20.09.28.
3등
전단을 주로 모았었는데, 요즘은 포스터랑 (있다면) 오티를 모으고 있습니다!
23:08
20.09.28.
오티, 포스터, 뱃지 모읍니다.
23:13
20.09.28.
... 근데 이거야말로 취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지요. 전 전단을 모으는 편인데, 요즘 인기인 뱃지는 전혀 수집욕이 생기질 않더라구요. (솔직히 소장가치라면 무료배포인 전단보다 오티나 뱃지 쪽이 '굿즈'라는 측면에서 더 높을 것이 자명한데도)
23:16
20.09.28.
말씀하신 것 중 안모으는게 없어 문득 슬펐습니다..흑흑
23:16
20.09.28.
뱃지도 예전에는 영화가 다 뱃지로 출시되는게 아니고 선택해서 나오니 희소성이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 영화 하나당 기본 1개의 뱃지 출시는 거의 확정이고 많으면 버전별로 3~4개씩 뱃지가 출시되니 영화를 선택해서 나오는 오티가 제일 희소성이 좋지요. 저 중에서 희소성 있고 부피도 적은걸로 말하자면 오티를 모아야 되요.
23:19
20.09.28.
전 여전히 전단지가 좋더라구요ㅎㅎ
00:01
20.09.29.
포스터만 모읍니다
00:32
20.09.29.
A3위주로 모읍니다
07:38
20.09.29.
익무같은 영화인분들께는 오티, 포스터 같은 정식 굿즈들이
선호될 것 같고 그냥 평범하게 영화 즐기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단지 모으실거 같아요~~
저는 영화관에 그렇게 자주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굿즈 모으기는 부담되어서 전단지만 6년째 모으고있어요^^
선호될 것 같고 그냥 평범하게 영화 즐기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단지 모으실거 같아요~~
저는 영화관에 그렇게 자주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굿즈 모으기는 부담되어서 전단지만 6년째 모으고있어요^^
12:57
20.09.29.
한때 전단지랑 씨집 포티 모았었는데 점점 수집만하고 안쳐다보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요즘은 오티 쪼끔 깔짝대고 포스터도 꽂히고 꽂힌 것만 모아요 수집욕이 가라앉아서 그런지 주는대로만 받는 듯요ㅎㅎ
15:34
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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