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3일의 금요일 13번째 영화가 프리퀄이어야 하는가 (프랜차이즈 현황)

만약 13일의 금요일 저작권 소송이 끝난다면, 다음 편은 제이슨 부히스 가족에게 적절한 뒷이야기를 줄 전편이 되어야 한다.
13일의 금요일 팬들은 여전히 참을성 있게 리부트를 기다리고 있으며, 프랜차이즈의 역사에 비추어 볼 때 프리퀄로 시리즈를 개편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이 공포 시리즈는 1980년 빅터 밀러가 각본하고 숀 S 커닝헴이 감독한 영화인 13일의 금요일 개봉과 함께 첫 선을 보였다. 이 영화는 1978년 할로윈의 성공에 힘입어 만들어졌으며 할로윈 프랜차이즈의 마이클 마이어스와는 달리 13일 금요일 복면을 쓴 킬러 제이슨 부히스는 첫 번째 속편까지 1차 악당이 되지 못했다.
1980년부터 이 슬래셔 시리즈는 비디오 게임, 소설, 만화책, 그리고 다양한 상품 외에도 12편의 장편 영화를 개발했다.
2009년 첫 공식 리부트 이후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11년간 공백기와 개발 지옥의 시기를 맞았다. 프랜차이즈 회생을 위한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결실을 맺은 것은 없다. 스튜디오 지연, 권리 문제, 골치 아픈 소송 등을 바탕으로 제이슨은 영화계에 계속 빠져 있다. 이 시리즈가 결국 리부트하게 되면, 13일의 금요일은 속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인 오리진 스토리를 선사해야 한다.
13일의 금요일 프리퀄 아이디어가 최근에 개발되었다.
2009년 리부트 시도에 이어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사랑받는 슬래셔 시리즈의 또 다른 부활에 나섰다. 2011년까지 스튜디오가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권을 획득했지만, 2017년 10월 상륙할 때까지 신작의 발매일은 계속 밀렸다. 아론 구지코프스키가 쓴 이 대본은 제이슨 부히스 원작의 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일종의 전편 역할을 했을 것이다. 파라마운트사는 플래티넘 던스와 공동 제작을 위해 협력하고 있었고, 후자의 공동 소유주는 파멜라 부히스도 참여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젊은 제이슨에게 집중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지코프스키가 초안한 대본에 따르면, 13일의 금요일 13편 제목 아래 이야기는 1977년 캠프 크리스탈 호수에 집중되었을 것이다. 그쯤 되면 아직 어린 아이일 제이슨은 캠프 상담원의 살인마 역할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신, 대혼란은 캠프의 공원 경비원인 그의 아버지 일라이스 부히스의 손에 맡겨졌을 것이다. 파멜라는 자신의 학살에 착수하기 전에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계속하여 원래의 13일의 금요일 사건들로 이어졌다. 이 프리퀄은 제이슨의 표준적인 괴롭힘과 익사를 따랐을 것이며, 파멜라가 무책임한 상담자들을 목표로 삼을 더 많은 동기를 부여했을 것이다.
대본이 끝날 무렵, 변종 하키 마스크를 쓴 제이슨의 10대 파이널 걸을 위해 다시 등장했을 것이다.
결실을 맺지 못한 프리퀄과는 별도로 클린트 포드는 프리퀄 대본을 썼는데, 이 대본은 13일의 금요일을 다음과 같이 제목을 붙였다. 시작(Ain't It Cool을 통해) 이 대본은 어린 파멜라 부히스와 그녀의 정신쇠약에 초점을 맞췄고, 그녀의 원래 캠프 크리스탈 레이크 살인사건으로 이어졌다. 이 이야기는 또한 제이슨의 설화 속으로 깊이 파고들었을 것이고, 그의 기형이 그의 어린 시절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포드의 추측성 대본에 대한 보도는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제작사인 스프링힐 엔터테인먼트와 13일의 금요일 프랜차이즈를 리부트하는 것에 관심을 표명한지 불과 한 달 만에 나왔다.
2017년 13일의 금요일 리부트가 취소된 이유
13일의 금요일 영화가 개봉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그 당시 파라마운트의 2017년 리부트는 현실화에 가장 근접했다. 데미안 섀넌 & 마크 스위프트는 원래 13일의 금요일: 캠프 블러드 - 제이슨 부히스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첫 번째 리부트의 속편을 계획했었다. 눈 덮인 겨울 환경에서 제이슨을 집중 조명하는 이야기로 파라마운트와 뉴라인 시네마의 공동 노력이었을 것이다. 2011년 2월까지 파라마운트는 제작 준비가 완료되었지만, 뉴 라인은 그렇지 않았다. 문제는 워너 브라더스가 나서 더욱 복잡해졌다. 파라마운트사가 플래티넘 던스에서 새로운 공동 제작자를 찾도록 강요하면서 그들의 권리 일부를 포기했다.
이러한 변화들은 2016년에서 2017년으로 예정된 출시일을 앞당기면서 많은 귀중한 시간을 필요로 했다. 그때쯤이면 데이빗 브루크너(V/H/S)가 곧 개봉될 작품을 연출할 예정이었고, TV 작가 닉 앤토스카가 탑승해 새로운 대본을 개발했다. 2016년 중반까지 브루크너는 프로젝트를 그만두고 구지코프스키가 프리퀄 컨셉으로 영입되었다.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리부트 출시가 추진되기 직전 브렉 아이즈너가 직접 담판에 나섰다. 그해 1월 캐스팅 작업은 3월로 예정된 촬영으로 시작됐지만, 2월 파라마운트는 공식적으로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한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마더!에게 개봉일을 내줬다.
파라마운트사가 13일(현지시간) 리부트가 시작된 지 불과 6주 만에 재개봉된 것은 링스의 흥행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스튜디오는 또 다른 공포 리부트에 대한 관심이 충분하지 않을 것을 우려한 것 같다. 2018년 13일의 금요일의 권리가 뉴라인과 워너브라더스로 되돌아갔고, 흥미롭게도 같은 해에 할로윈의 리부트가 시작되었다. 그것은 큰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고전적인 공포 프랜차이즈의 리부트가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13일의 금요일 법적 문제와 현황
많은 팬들은 왜 새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지 궁금해했고, 많은 지연은 13일의 금요일 진행중인 법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 원작의 프로듀서 숀 S. 커닝헴과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영화 각본을 쓴 빅터 밀러는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은 건미디어가 지난 게임을 비롯해 13일의 금요일 신규 콘텐츠 제작을 중단하도록 강요받으면서 2018년 공개됐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원작자는 저작권 협정이 허가된 지 35년 만에 저작권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이 경우 시간이 흘러 밀러는 커닝햄의 회사인 커닝햄과 호러 주식회사로부터 프랜차이즈의 권리를 되찾으려 했다.
밀러가 고용주였고 따라서 그의 고용주에게 권리가 남아있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밀러의 손을 들어주었다. 커닝햄은 이후 항소를 제기했고 그의 주장은 2020년 2월 법정에서 받아들여졌다. 6월 중 소송이 종결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작성 시점 기준으로 양측 모두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밀러가 권리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법원이 커닝햄의 편을 들어줄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해결이 이루어진다고는 할 수 없다. 어느 시점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을 미래로 제시하면서 어떤 형태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제임스의 2018년 발표와 제이슨 블럼의 향후 13일의 금요일 영화 제작에 대한 희망을 보면 확실히 충분한 관심이 있다. 제이슨이 스크린으로 돌아오기 전보다 조금 더 길어질지도 모른다.
13일의 금요일 프리퀄이 리부트에 가장 적합한 이유
제이슨 부히스는 이미 공포 역사에서 상징적인 인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뒷이야기는 복잡한 것이었다. 프랜차이즈의 상당 부분, 그는 마체나 손에 넣을 수 있는 무기를 갖춘 하키 마스크를 쓴 미치광이였으나 그의 배경은 극도로 비극적이었다. 원래 13일의 금요일을 기준으로, 어린 제이슨이 엄마가 요리사로 일했던 캠프 크리스탈 레이크에 갔다. 1957년이었고 기형적이고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제이슨은 캠프에 있던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어느 순간, 상담원들이 그를 호수에 던졌고 그는 수영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익사했다. 그 후 파멜라는 캠프가 재개되자 새로운 상담원들을 학살함으로써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했다.
13일의 금요일 2편을 시작으로 지금은 벙어리 어른인 제이슨이 핵심 살인마로 활약했다. 처음 4편의 오리지널 영화를 다시 상상한 2009년 리부트에서도 1차 인물로 활약했다. 다양한 할부에도 불구하고 제이슨의 뒷이야기 중 많은 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그의 가족에 관한 세부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프리퀄은 그 빈칸을 채우는 동시에 복잡한 캐릭터를 교감 렌즈를 통해 보여줄 수 있다.
구지코프스키가 폐기한 대본과 마찬가지로 13일의 금요일은 부히스 가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질 수 있는데, 이들이 얼마나 단순하게 킬러로 변모했는가. 프리퀄 루트를 취함으로써, 이야기는 죽음과 고어보다 더 심리적인 공포 톤으로 바뀔 수 있다. 어린 제이슨과 그의 가족의 정신을 분석하는 것은 13일의 금요일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고, 전통적인 슬래셔들의 쿠키 커터 이야기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소송이 끝나고 새로운 영화가 시작될 때쯤이면 관객들은 그것에 대한 준비를 할 것이다. 이미 엄청난 후속작들이 있고, 지난 13일의 금요일이 만들어진 지 10년이 넘었다. 프리퀄은 최고의 아이디어로, 왜냐하면 그것이 속해 있는 곳에 초점을 맞추어서 때때로 낡아빠진 프랜차이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기 때문이다. 제이슨과 그의 이야기는 과거에 항상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출처 : https://screenrant.com/friday-13th-movie-reboot-prequel-best-reason/
저작권 법정 해결소식은 지금까지도 없네요 ㅠㅠ
6월에 해결된다고 하는데 해결은 커녕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ㅠㅠ
hera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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