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서 메아리로 알바했는데 안걸리는게 이상할정도로 직원들 뒷담 많이 합니다
뭔 새벽부터 굿주가 뭐라고 이러고 있냐
자주 오는 애니메이션 관람객보고 또왔다 또왔다
등등 언젠가 한번은 터질줄알았습니다
영화관 매니저급 이상 관리자는
직원 cs교육 잘 해야겠더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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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은 어디서나 많이하죠 걸리냐 안걸리냐 문젠데.. 이번 그곳은..

알바들중에 양아치같은 애들도 많았어요 고객센터도 마찬가지고요

뭐 자기들끼리 일하다 그정도 뒷담화할 수 있다고는 보지만 그게 까발려진 이상 책임져야죠.

하는데요 뭘...
이번 사태처럼 실제 고객에게 피해가
안가게 해야지요.
즉 하던 말던 걸리지 말고, 걸리면 책임지면 됩니다.
어느 직장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지난 번 둘마트에서 단체카톡방 털려서 언론에 나온 적도 있었으니까요. 그러건말건 걸리면 책임을 져야죠.
서비스직을 무슨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요
알바도 일도 안해본 사람들도 많은가...
뒷담화는 모두가 하잖아요
왜들이래요 자기네들은 한번도 안한사람들처럼
배우준비중 인가 봐요. 나중에 감독 다듣게 감독 뒷담화 하시면 인정하겠습니다.
서비스직 근무하고 있는데요 사명감 없다고 직업에 자긍심까지 없는건 아닙니다
모두가 손님 뒷담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야말로 기분 나빠요.
님이 알바할때 뒷담하든말든 제 알 바는 아니지만 그게 당연한것처럼 아마추어같이 굴지 마세요


서비스직종 안그러는게 없죠. 걸리는 순간 문제되죠.
입으로 내뱉거나 손에서 타자로 나오거나 한순간부터 뱉어진 말에 자기가 책임져야하니깐요...



저도 알바하는 대학생입장으로 말해보자면
뒷담?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어찌되었던간에 서비스 직종이고 손님들에게 시달릴 수밖에 없는 직종이죠.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온갖 사람들 다 만나보며 "와 진짜 XX 이딴 사람도 있구나"싶은적 많습니다.
자신에게 의미있는 것이 아니면 보통 솔직히 애써 이해하려고 하진 않으니까 왕십리 직원도 그런말을 한것 같기도 하고 마이너한 일본 컬쳐(?)라고 하나요 이런 류들이 일단 국내에서는 많은 분들이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진 않아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놓고 사람 앞에서 욕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샛각해요. 솔직히 저도 일하면서 진상들 직원끼리 욕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빡쳐도 엄청난 나쁜 진상짓이 아니라면 앞담은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앞담보다는 정중히 잘잘못을 얘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