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웃기지만 아쉬운
고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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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은혜로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핑이 핫하긴 한 모양인지... 서핑 관련 영화가 자주 나오네요.
웃기려고 작정한 장면이 많아서 중간중간 빵빵 터지긴 했지만
전반적으론 좀 아쉬웠습니다.
청춘의 고달픔... 뭐 이런 걸 나타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뭐 인생사 노력한다고 잘 된다는 게 아니라는 건 모두가 잘 아실테고=_=
뻔히 보이는 전개에.. 좀 아쉬웠네요.
차라리 최근에 봤던 다른 서핑 관련한 파도를 걷는 소년이 더 좋았네요...
웃으며 보고 나왔지만 크게 감흥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좀 아쉬웠어요ㅠㅠ
전 제가 웃음이 고팠는지 그냥저냥 잘 웃다 나왔어요.
너무 우울해질려고 해서 큰 웃음이 필요했거둔요. 제 지인도 그 영화랑 좀 비교된다면서, 그 영화가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영화제에서 볼 껄!!싶었던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