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후기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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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사회 부터 호평 일색이길래 큰 기대를 갖고 엄마와
같이 보러 갔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올해 여름시장 Big3 중 반도,강철비2는 실망스러웠는데
가장 기대 안하고 있었던 다만악이 가장 재밌었네요.
1.액션
그동안의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액션이었습니다. 슬로우 모션을 과하지 않게 적절히 활용하고 스톱모션 기법을 사용하면서
보는 재미가 확실했습니다. 두 배우의 액션이 방콕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합해지면서 더욱 처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아 그리고 그렇게 잔인하진 않았습니다.
2.연기
연기 또한 훌륭했습니다.
이정재 배우의 카리스마와 문신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레이 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박정민 배우가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모르고 봐야 될 것 같아요.
박정민 배우의 연기는 항상 인상적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3.스토리
전 신파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도 좋았지만 신파가 없다는게 너무 만족스럽네요.
제 평점은 4.5/5 입니다
추천인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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