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익무 2차 GV 시사회 후기
대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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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인데도 몰입감 제대로 주는 다만악 에게 박수!
홍경표 촬영감독님과 이건문 무술감독님과의 GV 도 현장감을 살린 이야기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첫번째 봤을때는 느끼지 못했던 인남과 유민의 포옹씬때 찡하게 올라와서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역시 황정민 배우님 연기 갑!
레이의 첫 액션씬때 탁자를 넘어가는 씬도 왜 그리 멋져보이던지!!!
황정민, 이정재 그리고 박정민 배우님의 연기와 홍원찬 감독님의 스타일리쉬한 연출
그리고 모든 스탭들의 진정한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멋진 영화가 탄생한것 같습니다.
흥행질주 하길 응원하며 다시금 좋은 기회 주신 익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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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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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도 뭉클하고. 좋은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