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오늘도 한두편이라도 와서보고,지금까지 저만의 올비판 막순위..
마지막회 인천스텔라 잘 관람하고 지인친구와 늦은저녁먹고 지금 막 시외버스 삼화고속타고 신촌쪽으로가면서 글 또 재밌게 보실지어떨지는 모르지만 남겨봅니다..
영화는 어차피 개인의 취향차이이니, 저에게 필이 못 왔어도
다른분에겐 또다른 호작이실수 있으니 그것은 감안해 주세요..
1. 흑마술보육원의비밀 ㅡ비판받고 씹히기 좋은장르인 호러를 그것도 정통호러로써 이정도면 아주 구현을 잘한 작품같았습니다. 끝까지 어설프지않게 가열차게 몰아붙여 호러 영화로써의 장르적 태국과 주변국들을 우리는 영화 변방국으로 우습게만 볼 국가들은 아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2. 죽어는 봤지만 ㅡ 오버톤 유치하리라 감안하고 봤는데도
히로세스즈..이 일부러 오버톤 연기를 함에도 꽤 재밌고도 감동적인부분도 있는 스토리.. 조,단역 까메오들의 엄청난 초호화 출연진도 놀라움..
3. 무죄가족 ㅡ 무죄가족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영화.
주변에 인심을 얻으며 잘살던 아버지는 딸의 큰사건에 부인의 우발적 큰 범행까지..
이에 죄를 감추려 좋아하며 보았던 영화들중 한국영화 몽타주에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사건 은폐를 시도한다.. 여러 끝맺음도 윤리적으로도 괜찮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강추ㅡㅡㅡㅡㅡ
4. 더톨 ㅡ 아빠를 만나러가는 큰딸. 그리고 이상한 운전자와 의문의 무리들..
5.고백 ㅡ박하선과 여경이 아이를 지키려는 따스한 연대가 좋음.
6.인천스텔라 ㅡ 백감독의 전작들과 조금 결이 다르게 아련한 정서가 거의 전체로 이어져감..
7.앤트럼 치명적인영화 ㅡ 허풍의 코믹 영화..
8. 엑소시스트를 말하다 ㅡ 재밌게 엑소시스트 제작과정.. 을 설명하며 보여주는 괜찮은 다큐..
9.살인연극 ㅡ 여러 파편의 몽타주들이 아주 괜찮았던 영화인데 사실 피곤도로 많이 졸아서 제대로 못봐 파악이 좀 아쉬웠던 영화.
10.돌아온 사람들 ㅡ스페인.. 아르헨티나 원주민들에대한 침탈행위를 좀비같은 객체가 되어 원을 표하는 듯한것을 그린듯한 작품.. 재미는 그러하나 작품성은 좋은 작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천ㅡㅡㅡㅡㅡㅡ
11.친절한 남자 ㅡ의외의 많은 에로성과 적절할때 지루하지않게 등장시켜주는 귀신.. 근데 조금은 저예산 작..
12. 시그널100 ㅡ 그냥 배틀로얄의 오마주 작 정도 느낌이..
13.여고괴담리부트 모교 ㅡ 그리 크게 어설프기까진 않은 공포출몰 과 지역시대의 아픔의 정서가 여고귀신에 까지..
14. 옆얼굴 ㅡ 여성의 심리적 대결이 불편하면서도 양면적으로 느껴지는 상처가 공감과 비호 사이에서 흔들림..
15. 도시의 수호자ㅡ예전 이주인공 아저씨의 주연작 보디가드는 부천영화제에서 너무 재밌게 끝장으로 봤었는데요. 이작품은 연출이 조금 붕 뜬.. (태국정서에는 맞을수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괜찮게도 느껴지는부분이 적잖이 있기도..
10 .귀신 ㅡ 흉가탐방이 아닌, 욕대결 같은..
ㅡㅡㅡㅡㅡㅡㅡㅡ좀 아쉬운 마음이..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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