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코로나 사태가 내년까지 지속된다면
더이상 밀릴 곳도 없는 개봉연기 영화들(뮬란 등등)의 운명은 어떻게 될련지요..
흥행 실패를 감수하고라도 개봉을 강행할 것인지 아니면 기약없는 개봉연기만 계속 할 것인지 아니면 VOD로 출시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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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와 jtbc가 합작으로 ott를 출범시키는게 아니라, 티빙을 운영하는 cj enm이 jtbc와 손잡고 합작 ott를 출범시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ㅎㅎ 오타가 나서 CJ로 수정했습니다 😄 CJ가 현재 2월 이후로 영화 제작 배급을 잠정 중단한 상태이고 OTT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보도 보았네요 ㅠㅠ
태클에 너그러이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건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
디즈니가 블록버스턱급 영화들을 디즈니+로 직행하게 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했다간 영화가 적자를 볼 가능성이 많다고 하네요... [아르테미스 파울] 같은 역대급 망작이라면 모를까...
적자가 나더라도 코로나 시대가 지속된다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ㅠㅠ 마스크도 잘 안쓰는데다가 하루 확진자가 5만명씩 나와도 외국 해변가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던데 디즈니 마블 영화들까지 극장 개봉한다면 그 코로나 후폭풍을 어찌 감당할런지.. 😱😱
그리고 촬영이 불가능하다면, 스트리밍 서비스들도 언젠가는 새로운 영화/시리즈가 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출혈이 클 것이 예상돼도 영화관에서 개봉을 할지...
그들도 돈은 벌어야겠지만 영화가 점점 관객보단 자본에 이끌려다니는 느낌이랄까..
사실 그런 것도 완벽한 답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게,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무작정 그런 곳으로 보냈다간 적자가 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도 주로 중저예산 영화들을 VOD 혹은 스트리밍으로 직행하게 한다고 하네요...
영화관에서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게되는 때가 올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그 시기가 엄청 앞당겨질 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일단 제작된 영화들은 2차 웨이브 끝나면 무조건 개봉 하려할 거 같아요 일단은...
극장이 하나둘씩 사라질수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ㅠㅠ
OTT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CJ도 JTBC 방송사, 통신사들 합작으로 공룡 OTT 출범을 8월 앞두고 있고 디즈니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한 개봉이라던지 이런걸 고려해보지 않을지요 ㅜㅜ
사람들과 비대면으로 영화를 보게되는 수단들이 계속 나오게 될 것 같아요
코로나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진정되지 않을 것이고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알 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