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개막했네요
어린이 청소년들이 대상이라 어떨까 했는데 다행히 진행하네요^^ 온라인 상영도 같이 한다니 부산 가기 힘든 분들도 즐길 수 있겠어요~~
https://news.v.daum.net/v/20200707200059400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7일간의 축제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7일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축제의 닻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해 이날 BIKY 개막식의 참석 인원은 300여명으로 최소화했다. 참석자간 거리두기를 위해 좌석별 간격도 뒀다.
개막작으로는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제작된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 클럽(Binti)'가 상영됐다.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 클럽'은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에 하나인 난민 문제를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다룬 작품이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난민 주제를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감정선의 전개로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선 상영작 중 93편은 온라인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BIKY 공식 홈페이지와 'cfestival.net'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BIKY에서 최초 공개되는 프리미어 작품은 총 131편으로 WP(월드 프리미어) 36편, IP(인터네셔널 프리미어) 5편, AP(아시아프리미어) 42편, KP(코리아프리미어) 48편 등이다.
국제 경쟁부문인 '레디~액션!' 상영작으로는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의 예선심사를 거쳐 15개국 4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비경쟁부문은 Δ나를 찾아서 Δ너와 더불어 Δ다름 안에서 Δ경계를 넘어서 Δ아시아 파노라마 Δ야외극장 달빛별빛 Δ리본더비키12 Δ리본더비키15 Δ리본더비키18 파트에서 총 142편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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