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장에서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

1등

팹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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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 그랜마..ㄷㄷ

댓글

22:52

20.07.08.

2등

애플민트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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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사시네요.

댓글

22:53

20.07.08.

3등

쏠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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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그나저나 팝콘 ㄷㄷ 소독제 위치를 차라리 키오스크 쪽으로 두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ㅠㅠ

댓글

22:54

20.07.08.

죠니갭 작성자

댓글

쏠라씨

젤 형식의 소독제는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분무기 형식은 직원용인지 카운터 앞에만 있었거든요...
바쁘다보니 주변 안살피고 막 푸슉푸슉 쏘는바람에...

댓글

23:05

20.07.08.

누누

댓글

와 아티스트 멋쟁이시네요 ㅎㅎ

댓글

22:55

20.07.08.

한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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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만간 저런 소리 듣겠군요ㅜㅜ 근데 저희 아빠는 80대 신데도 영화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영화관도 혼자서도 자주 가십니다!! 엄마는 안좋아 하셔서요 ㅎㅎㅎ

댓글

22:56

20.07.08.

죠니갭 작성자

댓글

한솔2

저도 평일 낮에 주로 가는데 혼자 오시는 어르신들 종종 봐요.
근데 굿즈 챙기시는 분은 처음봐서...
혹시 아버님께서도??

댓글

23:04

20.07.08.

셋져

댓글

시네필에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그분들도 젊을 때부터 지금의 우리들처럼 영화관에 갔듯이 우리도 나이를 먹으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22:56

20.07.08.

죠니갭 작성자

댓글

셋져

어르신들과 같이 영화보는건 흔한일이죠.
그런데 그렇게 굿즈챙기시는 분은 처음 봤거든요ㅎㅎ
챙겨줘도 버리시는 분은 봤어도...

댓글

23:02

20.07.08.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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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분이네요.^^

댓글

22:57

20.07.08.

Helena

댓글

할머니 CGV 클럽 최소 3개 가입하셨을 것 같네요ㅎㅎ
(아트하우스 & 치어스 & 커플링)

댓글

22:58

20.07.08.

Cine_Dragon

댓글

Helena

앜ㅋㅋㅋㅋㅋ

댓글

23:07

20.07.08.

고민중

댓글

Helena

커플링에서 뿜었네요ㅋㅋㅋ

댓글

23:11

20.07.08.

파랑새6

댓글

와우 팝콘 어쩔...ㅠㅠ

댓글

23:06

20.07.08.

고민중

댓글

아 그 노부부 매표소 가시는 거 저도 봤는데 재밌는 장면을 놓쳤네요ㅎㅎ

댓글

23:12

20.07.08.

B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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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23:15

20.07.08.

용산요정호냐냐

댓글

저도 나이먹으면 저러고 싶어요 ㅎㅎ

댓글

23:15

20.07.08.

여자친구

댓글

IMAX와 아트하우스가 동시에 가능한 곳이 용산 말고 또 있었네요

댓글

23:18

20.07.08.

KENDRICK31

댓글

여자친구

소풍, 서면,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인천 정도 생각나네요ㅎㅎ

댓글

23:53

20.07.08.

Renée

댓글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익무 회원분이실지도요! >_<

댓글

23:19

20.07.08.

뱃맨

댓글

저도 오늘 용아맥 닼나라 2회차 감상하는데 옆옆옆자리에 할머님 두 분이 오셔서 아주 즐겁게 관람하시더라구요. 참 신기하면서도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네요ㅋㅋ

댓글

23:21

20.07.08.

라니라니

댓글

멋지세용!

댓글

23:22

20.07.08.

홀리저스

댓글

아티스트라니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댓글

23:26

20.07.08.

샤레이드

댓글

뭔가 메릴스트립 분위기 나는 할머님이셨나 보네요

댓글

23:29

20.07.08.

goldenbug

댓글

부러우신 분들이네요!

댓글

23:35

20.07.08.

wita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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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45

20.07.08.

BeingAlive

댓글

멋지신 것 같아요! 아트하우스관이나 독립 극장 오시는 어르신들 보면 저도 더 멋진 어른이 되고 싶곤 하더라구요~

댓글

23:50

20.07.08.

메로메로

댓글

저도 저렇게 나이가 들어도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네요!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00:05

20.07.09.

달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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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13

20.07.09.

OVㅁ2

댓글

나도 니들같은 때가 있었지. 지금도 그렇고.
이런 생각을 할 때까지 그분처럼 저도 쭉 즐겁게 영화생활 하고 싶네요 👍

댓글

00:19

20.07.09.

021_263

댓글

와... 멋있네요.... 최고다진짜...👍👍 저도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영화도보고 굿즈도모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댓글

00:35

20.07.09.

생크치

댓글

CGV 매장에서 사용하는 분무형 소독제는 크린콜입니다~! 영사 미소지기 시절 떨어지면 매장에서 리필해와 영사실 책상을 닦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크린콜은 식품에 선도보존 목적으로 분무가 가능할만큼 무해한 소독제입니다! 제가 근무했던 사이트만 그런거일까 싶어 검색해봤더니 전국 cgv에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물론 팝콘 바로 옆에서 마구 분사한건 고객 입장에서 탐탁치 않게 보일 수 있고 미소지기가 좀 더 센스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

저두 저렇게 뱃지 모으는 씨네필로 늙고 싶어요~!

댓글

00:42

20.07.09.

닉네임짓기귀찮

댓글

생크치

(구)크린콜 or 쎄니콜 (현) 순수케어ㅎㅎ

댓글

03:06

20.07.09.

소넷89

댓글

시네필 멋지시네요! 코로나시대에도 ㅎㅎ 아티스트 다섯바퀴 벌써 채우실듯 합니다

댓글

00:52

20.07.09.

사과자두

댓글

멋지네요! 저도 그런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댓글

00:59

20.07.09.

솔라시네마

댓글

근데 요즘 굿즈나 일반 관객들이 안보는 영화들 보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보여서 왠지 제 미래같기도 하고... 취미가 있다는건 나이대를 막론하고 멋진일이죠-

댓글

01:02

20.07.09.

Sniff

댓글

나도 할머니할아부지 처럼 늙어서도 덕질할테얏.. 요즘 소독은... 어짤수 없나봐여 ㅠㅠ

댓글

01:10

20.07.09.

곰즈

댓글

와아 멋지네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열정적으로 취미를 즐기는...

댓글

02:08

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