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 '대외비' 출연 확정..조진웅x이성민x김무열 연기 호흡 [단독]
sirscott
2269 7 3
8일 OSEN 취재 결과, 박세진은 이원태 감독의 새 영화 ‘대외비: 권력의 탄생’(제작 트윈필름, 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서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역할을 맡았다. 전해웅 역을 맡은 조진웅, 권순태 역을 맡은 이성민, 김필도 역을 맡은 김무열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대외비: 권력의 탄생’(가제)은 돈과 권력, 명예, 각자의 욕망을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세 남자의 배신과 음모를 그린다.
‘대외비’는 칸 국제영화제(2019)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은 ‘악인전’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의 차기작인 데다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성민과 조진웅은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2018)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영화도 2018년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박세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미성년’(제작 레드피터, 배급 쇼박스)에서 미희(김소진 분)의 딸 윤아 역을 맡아 신인배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가 보여줬던 섬세한 감정,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가 ‘대외비: 권력의 탄생’에서도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개봉은 2021년 예정.
추천인 7
댓글 3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