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미국 박스오피스 (7/3~5) 살아있다 & 코로나 19

◎◎ 한국 & 미국 박스 오피스 (7/3~5) ◎◎

지난주는 사실 큰 경쟁작이 없고 극장가는 <살아있다>를 밀어주는 형국이라 1위는 당연했는데 이제 정부 지원금이 없는 첫주라 관객수가 궁금했는데.. 
영화가 문제인지 지원금이 문제인지 지난주 대비 거의 1/3 관객이 줄었습니다. 220만 손익 분기점은 이번주를 지켜 봐야 알듯합니다.

2위는 <결백>이 지켰는데 지난주보다 절반정도 관객이 줄었네요.
누적 80만을 넘겼네요. 손익 분기점 140만은 힘들어 보입니다.

3위 <온워드>도 지난주 대비 절반이 넘게 관객이 줄었네요.

4위는 신작 <소리꾼>입니다. 3만4천명에 누적 5천명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네요. 제작비 공개는 안됐지만 관객은 훨씬 못미치는 수치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네요.

5위는 <다크나이트> 재개봉 영화입니다.

6위와 8위는 신작으로 <인베이젼 2020> 러시아 SF 영화와 <아무튼, 아담> 차지했습니다. 순위는 10위권이지만 관객수가 만천명 3천명 정도네요. ㅎ

이하 만명 이하 재개봉 및 지난 영화들이 포진 되어있고, 
<해피 디 데이> <트랜짓> <코드8> 많은 신작들이 순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 코로나로 극장이 제대로 상영이 안되는 가운데 자동차극장들이 열일하는 중입니다.

1위는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올라온 Beck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