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다 히데오 스페셜 드라마 [원격 살인]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스페셜 드라마 [원격 살인]이 일본 현지 7월 26일 니혼TV를 통해 방송된다고 합니다.

본 작은 외출자제기간 중 원격 회식을 즐기는 고교 동창생 6명의 모습을 그린 미스터리로, 과거 자살한 동창생 타무라 유미코에 관련된 비밀을 공유하고 있던 6명은 최근 또 다른 동창생 후루고리 카즈마가 경찰 용의선상에 올랐다는 얘기로 떠들썩하다 카즈마 방에서 불이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고, 이들은 유미코의 죽음과 화재의 진상을 찾다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스토리.

아라타 마켄유가 게임회사 시스템 엔지니어 노무라 유사쿠역, 혼다 츠바사가 웹디자이너 노지마 에리역, 에모토 토키오가 만화카페점원 후지와라 후토시역, 마에다 아츠코가 화장품 연구원 마츠조노 카요코역, 마에노 토모야가 건설회사 사원 키타카와 준지역, 사이토 아스카가 자동차 대기업 사원 이노우에 토루역, 그리고 옥상에서 추락사한 유미코역에 사이토 아스카가 각각 캐스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