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감독 릴리 워쇼스키가 과거 헐리우드 떠나기로 결심했던 이유 밝혀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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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릭스' 공동감독 릴리 워쇼스키가 최근 인터뷰에서 이 트릴로지와 '클라우드 아틀라스' '쥬피터 어센딩' 등 SF 프로젝트 후 헐리우드를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힘.
- 트랜스젠더 여성 커밍아웃후, 2010년 중반에 휴식기를 가짐 (그녀와 라나가 넷플릭스 단편시리즈 '센스8' 작업무렵).
THR 의 한발 물러서게 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영화제작의 지형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스튜디오 사장들의 바램을 탐색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
"난 영화가 피크에 도달했을때, 관련자들이나 마케터들이 영화를 언쟁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전에 개입했다.
결국 그 모든 사람들과 기관들이 당신과 함께, 특히 타이프라이터와 렌즈 뒤, AVID 뒤에 당신과 함께 남게 되었다.
그것은 나에게 개인적인 약간의 긴장을 만들어 주었다. 난 한계점에 도달했고 떠나야 했다."
- 라나는 '매트릭스 4'를 혼자서 제작중이며, 아직 릴리는 컴백 계획이 없음.
하지만 릴리는 쇼타임에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WORK IN PROGRESS' 포함하여 많은 것들을 쓰고 있음.
* 이유가 다소 모호해서 이해하기 힘드네요.
NeoSun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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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49
20.06.05.
2등
뭔 소린지 읽어도 모르겠네요
12:06
20.06.05.
3등
타이프라이터 : 각본 쓸 때
렌즈 뒤 : 촬영할 때
AVID : 편집프로그램 이름인 거 보니 편집(후반작업) 할 때..
즉 그냥 ‘아우 온갖 것에 다 개입하고 뭐라뭐라 해서 질렸어! 이런 의미 아닐까요? ㅎㅎ
(이게 요새 분위기인가 본데 못 해 먹겠네)
(당연히 짐작임)
12:14
20.06.05.
LINK
정리 잘해주셨네요. 감사.
20:36
20.06.05.
워크 인 프로그레스는.. 작품이름이 아니고 말 그대로 ‘진행중인 작품’인 건지 진짜로 제목이 저런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12:15
20.06.05.
LINK
저도 좀 헷갈리네요. - -;
20:36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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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저에게 준 감동은 어마어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