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링님 나눔으로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본 후기‼️
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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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팬이라 개봉 전부터 굉장히 기대 했었는데,
늦게나마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디 앨런 영화답게 중간 중간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좋았어요ㅠㅠ 중간에 티모시가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의 분위기나 노래 연출도 다 너무 좋아서 이 장면 때문에라도 다시 영화를 보고싶을 정도예요..!!!
정말 비 오는 날의 뉴욕을 잘 담아낸 영화인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집에서 또 한 번 보고싶은?
셀레나 고메즈랑 주드 로도 영화에 나오는 지 몰랐는데 나오더라고요! 괜히 반가웠어요ㅋㅋㅋㅋㅋ
티모시 팬이라면 한 번쯤 볼만한 영화 같습니다! 최근에 영화관에서 로맨스 영화를 관람한 적이 없는데 익무에서 나눔해주신 덕에 간만에 재밌는 영화 한 편 관람 했네요‼️
파이링링님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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