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스틸북 2장 (스타워즈 라오스, PTA 마스터)

스타워즈는 처음 극장에서 본 스타워즈 작품이기도 하고 그렇게 큰 기대가 없던지라 개인적으론 mx관에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스틸북 디자인도 잘 나온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ㅎㅎ

푸른색과 붉은색의 이미지 대비가 너무 좋고 풀슬립 케이스도 깔끔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

Pta 마스터는 풀슬립 디자인에 취향저격당해서 계속 찾던 스틸북인데 마침 중고로 적절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네요

플레인 스틸북 퀄리티는 뭐 ㅋㅋ 항상 기대이상이네요

PTA의 작품들을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부기나이트, 마스터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마스터의 경우 어렵지만

워낙에 배우들이 인상적인 연기들을 보여주었고 계속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