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그린그래스 ] 냉전 스릴러 '더 터널스' 연출

최근 맷데이먼과 본시리즈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한 감독 폴 그린그래스의 신작 소식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80년대 일련의 사람들의 동베를린 탈출얘기를 소재로 한 냉전 스릴러 '더 터널스'입니다.

필름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판권을 '그렉 밋첼'로부터 사들였으며,

작가는 미디어와 정치의 교차점을 소재로 한 책들을 써왔습니다.

마크 고든(메신저, 라이언일병구하기)이 제작을 맡으며, 아직 구체적인 스케쥴은 미정입니다.

판권매입은 얼마 안되었고, 책은 출판전이며, 각본은 몇개월내에 완성예정입니다.

* 그린그래스의 냉전시대 탈출 스릴러라..  아주 감독과 잘 맞을것 같습니다.

캐스트가 무지하게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