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부부의 성문제에 대해 파격적으로 다룬 러시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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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사랑이 지극하나 한쪽의 몸이 따라오지않아 욕구불만이 생기면서 생기는 문제,
오해로 맞바람을 피우는데 과연 그것이 용서될 것인가.
산부인과 의사로 파격적인 일탈을 하는 여주인공 레나 역의 에브게니아 그로모바는 지적인 미모인데 누드는 물론 도발적인 19금 연기를 대담하게 보여주네요.
이 여배우의 분위기가 좋아서 영화를 잘 살렸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부간의 이런 미묘한 문제는 러시아건 한국이건 다 마찬가지인데 많은 해석을 하게해주는
엔딩씬이 신선해요.
19금의 수준이 미국과 유럽을 능가해서 놀란 러시아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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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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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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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하겠네요.^^
16:16
20.04.18.

golgo
엄청납니다..ㅋ
16:28
20.04.18.

3류 에로물 느낌나는 포스터랑 달리 ㅋㅋ 예고편 보니까 꽤 완성도가 높아 보이더군요. 개봉일이 연기되었던데 이러다 VOD 직행될 수도 있겠어요.
17:20
20.04.18.

테리어
아보다 못한 영화들 다 개봉했는데ㅜ 꼭 개봉하면 좋겠네요.
17:42
20.04.18.
3등
혼자 보는 걸 추천 하시나요?
18:42
20.04.18.

죄많은유령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아있어도 좀... 양옆이 빈 혼자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19:02
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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