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벰버 맨] 후기

 007 시리즈처럼 첩보 액션 영화를 좋아 하는 분에게는 추천할만한 작품이더군요.

저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화려하고 멋진 액션을 보여 주진 않았지만 꼬여 있으면서 반전이 있는 스토리등은 볼만했습니다.

체첸, 러시아, 미국등 국제 사회의 첨예한 이익 관계와 외교 문제등은 요즘 스파이물 영화 소재로 단골로 등장하기에 익숙하실겁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아직까지 액션 영화에 출연할만큼 건제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네요.

아쉬움 점은 007영화 처럼 본드걸이 나와서 러브 라인을 잼나게 보여 줘야 되는데 맛만 보여주고 말아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첩보 영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권해 드려요.

강한 임팩트는 없지만 첩보 액션 영화로서 솔솔한 재미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주도 영화로 힐링하는 한주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