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코로나 확진으로 런던 병원에 입원했다

https://variety.com/2020/music/news/marianne-faithfull-hospitalized-coronavirus-1234571367/

가수 마리안 페이스풀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 후에
런던의 병원에 입원했다고 그의 매니저가 발표했다 

"마리안느는 런던의 병원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고 있다"

"그녀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치료에 반응하고 있다 
우리 모두 그녀가 빠른 회복을 하기를 기원하자"

페이스풀의 친구인 페니 아케이드는 롤링 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감기에 걸렸을 때 런던의 모처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월요일 병원으로 가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폐렴 증상으로 발전했다 

아케이드의 인스타그램은 페이스풀의 전 남편인 존 던바의 말을 인용했다  

"지금까지 잘해왔다. 하지만 그녀는 말이 거의 없고, 방문하는 사람도 없는 상황이다"

페이스풀은 최근 몇년간은 C형 간염과 유방암을 포함한 여러 질병과 사투를 벌였었다 

70-80년대에도 헤로인 중독을 포함한 약물 남용에 시달렸다 

마리안느는 1964년 16살의 나이에 As Tears Go By로 히트를 기록했다 

롤링 스톤즈의 매지너인 앤드류 룩 올드험에 의해 60년대 중반 인기를 끌었지만
곧 믹 재거의 여자친구로 더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