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영화기획전)가장 따뜻한 색 블루 보고 왔습니다
NataliePor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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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볼까 말까 망설였던 작품이였는데
cgv 인생영화 기획전 하길래
이왕 보는거 영화관 가서 봐야지 하구 보러 갔는데
3시간 러닝타임인데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주인공 아델의 감정에 따라 이끌리듯이 보다보니 벌써 끝났더라구요...
또 엠마 캐릭터도 되게 강렬했구요
근데 생각보다 수위가 쌘 장면들이 여러개 나와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배우들 연기덕에 야하게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여운도 길게 느껴졌고
퀴어영화 중에는 그래도 아직까진 제 마음속에는 타여초가 자리 잡고 있지만... 블루도 꽤 인상적인 명작이였습니다
익무회원님들 대부분 보셨겠지만 혹시 안보신분 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추천인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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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평소 궁금했던 영화라서 어제 보고 왔는데 사랑의 변화를 공감되게 잘 그린 영화였어요. 레아 세이두의 보이시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섹스씬의 수위가 놀라웠는데 찾아보니까 논란이 됐었네요.
06:16
20.03.27.
루니엘
아 그랬었군요.. 찾아보니 배우들 꽤나 고생한 모양이네요 ㄷㄷ 꽤 긴 섹스씬들이 얼추 기억만해도 서너개 이상이였던거 같은데 ..
13:00
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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