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웨딩즈 시사회
스윗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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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천만관객 동원, 칭찬일색 영화라서
완전 빵빵터질 준비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제 코드에는 안맞는 유머였던것 같아요 ^^;;;
영화관에서 쉴새없이 빵빵터지며 웃던 옆 관객분이 계셨는데
저는 왜웃는지 모르겠는 장면들이 많았다는 ㅎㅎㅎ
그래도 흑인아저씨 등장할 때가 제일 웃겼음 ㅋ
프랑스인이나 프랑스이민자들에게는 의미있는 영화일지 잘 모르겠는데..
초반에 안맞는 개그코드에 매끄럽지않은 진행에 좀 당황스러웠으나
영화후반부로 가고 갈등이 고조되면서는 좀 볼만했던것 같네요 ^^
우리나라 흥행영화로 따지면 과속스캔들 써니 같은 유쾌 코믹하면서 마지막에 훈훈한 그런 영화로 보면 될라나요
저의 종합적인 평가는 그냥 '보통'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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