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노스포) 개봉일에만 코메박에서 2회차 했어요:)
익무에서 게시물 100개 리워드 상품으로 받은 예매권과
코메박에서 선착순 배부했던 예매권으로 개봉일에 두번 더 보고 왔어요!
익무시사까지 총 3회차한건데 3회차까지도 너무 재밌었어요!
1회차 때는 몰랐던, 알고보면 보이는 것들이 많아서 혼자 내적 호들갑떨며 봤어요ㅋㅋㅋㅋ
스토리는 아니까 연기라든지 배경이라든지 디테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재미가 더 추가된 거 같아요ㅎㅎㅎ
재관람 강력추천드립니다ㅎㅎㅎ
원래는 개봉일에 코엑스, 성수 메박 둘 다 가서 타투스티커와 키링 하나씩 득하려고 했는데요..
코메박에서 잘보고 나와서 성수 넘어가려는데..
익무에 키링 소진소식이 떴더라고요ㅠㅜ 성수를 먼저갔어야 했던거죠ㅜㅜ
본사지점이니 수량이 어느 정도 확보됐을 줄 알았는데.. 오판이었어요ㅜㅜ
그래서 성수 티켓 취소하고 코메박 다시 예매했어요.
오티거울스티커 받으러 매표소 갔더니 아까 저한테 받아가지 않으셨냐고 알아보셔서 멋쩍었어요ㅋㅋㅋㅋㅋㅋ 정작 저는 같은 크루분인지 몰랐는데요....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아까는 정우성 배우님 거울 주셨으니 이번엔 전도연 배우님 거울로 주십사 부탁드려서 잘 받았어요ㅋㅋㅋ
눈치게임 실패로 의도와는 다르게 스티커가 두개됐는데
배경지가 맘에 드는 이미지랑 대사라 꽤 만족스러워요ㅋㅋㅋㅋ
그런데 오티 필름에 대사 써있는거 다들 아셨나요?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세상에 냄새 안 나는 돈 있냐?" 라고 위아래에 써있는 걸 지금 막 알았어요ㅋㅋㅋㅋ
두 배우 얼굴 바뀌는거에만 집중해서 전혀 몰랐어요ㅋㅋㅋㅋ
메박의 멤버십 개악과는 별개로 메박의 오티는 점점 더 좋아지네요..🙃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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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익무에서 보고 2회차했는데요 익무 GV에서 했던 말들 생각나서 혼자서 웃음 참느라고 혼났어요 (슬램덩크신🤣) 2회차하니 확실히 1회차보다 보이는게 많아서 2회차도 즐감했어요ㅋㅋ
전 아직 2회차인데, 2~3번은 더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