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재미 있긴한데 막판 개연성이

전제적으로 오락영화의 요소를 잘 갖추고 재미는 있는데

마지막 개연성에서 조금 부족한 듯.

그러니까 전도연이 죽은 화장실에서 열쇠가 발견된 거..

아니 그깡패놈은 살인만 목적인가 돈 가지려고 열쇠를 눈에 불을 켜고

찾았을텐데 그런 시도 조차 없는 거

더욱더 개연성이 없는 건 그렇게 그안에서 사람이 죽었으면 경찰이 현장 조사할 때

샅샅이 뒤졌을텐데 거기서도 없는 열쇠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짐? ㅋ

그러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재미는 있는 영화

난 전도연 보다 신현빈이 더 예쁘던데~ 역시 여자는 나이를 못 이기는 듯

별 3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