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피자집 사장 배우 비하인드 스토리

피자가게 사장역 정이서 배우.  본명 정동화 99년생.

출연작들은 웹드라마 '마이 엑스 다이어리' '기생충'  장편독립 '7월7일', OCN 드라마 '보이스3'

원래 '기생충'에서 다혜역 오디션 봤으나 이후 봉감독이 피자집 사장역 제안.  원래 각본에선 4,50대 설정.

이후 인터뷰중 본인 생각에는 일부러 젊은 사장역으로 캐스팅해서 젊은 사장의 갑질로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 의도 아니었나 하고 생각한다 언급.

촬영 몇회후 봉감독이 회차 늘려주고, 현장에서 '이건 왜 이렇게 튀어나와 있느냐' 등 몇개 문장을 현장에서 만들었다고.

첫 상업영화 출연작이며, 현장서 봉감독은 '하고 싶은 대로 하라' 고 했고 칭찬도 받았다고.

2014년 '군도' 보조 출연 이후 6년차 배우.

* 이런 단역에게조차 '하고 싶은 대로 하라' 라고 하는 봉감독의 위엄. 역시 뭔가 다름을 느낍니다. 

**  추가 : 다송 그림을 직접 그린 래퍼 아티스트 정재훈의 출연

생일파티때 파티남중 한명.  지비 라는 이름으로 미술계활동.  다송그림은 4달 걸려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