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스크린x 간단 후기 (스포 없음)
핫도그양념치킨짜장면
855 1 0
저는 개봉날부터 용산과 여의도 둘 중에 한곳에서 관람하려고 알아보던차에 용산에는 아예 스크린 X관 상영이 없더군요; 그래서 여의도 CGV에서 관람했습니다. I열에서 관람했는데 너무 뒷쪽은 아닌가 고민한 것이 무색할만큼 스크린 확장시 사이드 벽면이 제가 앉은 열보다 뒷부분까지 꽉차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정면 스크린과 측면이 이어지는 지점에서의 약간의 크기왜곡 차이랄까 그 점이 간혹 느껴지는 점이었는데요, 관람에 크게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더군요. <포드 V 페라리>를 스크린 X로 관람하실 예정인 분들은 확장의 효과를 좀 더 온전히 즐기기 위해선 어느 상영관이 됐든 뒷쪽열을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포드의 시동이 걸리고 배기음이 들리는 순간부터는 영화관의 스크린을 보는 관객에서 벗어나서 마치 르망24 현장에서 직관하는 관중이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마 4DX로 관람하게 된다면 레이서인 켄 마일스가 된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지? 또 기대중입니다. 포드 V 페라리의 Screen X로의 관람은 '공간감의 확장에서 오는 현장감 상승'이라고 간단하게 표현하고 싶네요.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