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인기라는 예능 프로그램

자신의 조상 찾기 프로그램인데 유명인들 나와서 DNA와 가계도 분석해서 자신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을 찾는 프로그램

해리포터가 나왔는데 1930년대 유대계 증조부가 운영하던 보석상이 강도를 당함
그런데 경찰에선 자작극으로 몰고가서 상심한 증조부는 자살

저 할아버지는 그 자살한 증조부

1830년대 케이트 윈슬렛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님은 대기근을 피해서 스웨덴에서 영국으로 이민왔으나 도둑질을 해서 채찍형을 받고 감옥 수감 후 발진티푸스로 사망
3살난 자녀는 기아로 사망

올리비아 콜먼은 조상이 인도 북동부 비하르주에서 영국인과 결혼안 인도인이었음

조엔롤링의 19세기 조상은 프랑스 알자스 로렌 지방 출신이고 보불전쟁이후에 파리로 이주함
해당 지역에는 자기도 몰랐던 친척이 있었음

데이빗 테넌트의 외할아버지는 1930년대 프로리그 축구선수였음
아일랜드 독립을 반대하는 보수단체 오렌지단으로 활동했고 증조 할아버지는 북아일랜드 가톨릭 교도들을 탄압함

벤에플랙의 조상은 25명의 노예를 소유한 노예주였는데 이 사실을 알고 프로그램 방송을 막으려 했다고 함

우리나라에서 하면 엄청논란일거 같음

바른생활 이미지 였는데 알고보니 증조할머니가 위안부 모집하는 공고낸 전적있다던가 할아버지가 친일파 였다던가~~~

생양아치 랩퍼인줄 알았는데 증조할아버지가 독립군출신이었다던가~

출처 - 도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