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제 상영작 [영화로운 나날] 개봉일이 잡혔었군요. ㅠ
플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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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채서진, 전소니, 요조... 배우들 때문에 봤던..
감독의 전작 [여자들]이 별로이긴 했는데..
이번 영화는 부천에서 상도 받고 해서 혹시나 하고 서독제 예매했는데..
12월 12일이 개봉일인 줄 모르고 있었네요. - -;;;
이러면 손해보는 느낌인데..
뭐.. GV가 있으니 보긴 하겠지만요.
포스터에 김아현씨가 뜬금없이 오노 요코 트리뷰트 앨범을 들고 있네요.
인디영화 제작비에 이 앨범의 곡들이 나올리가 없겠지만
간만에 존 레논 노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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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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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작은 저도 별로였는디 이번엔 기대합니다ㅋㅋ
14:20
19.11.22.
2등
저는 부천에서 봤어요. 저는 전작을 안 봤는데 둘 다 본 지인은 전작보다는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그 느낌은 그대로인 것 같았어요ㅋㅋ
14:22
19.11.22.
3등
오.. 포스터?도 분위기 있네요.. 저는 전작도 못본지라.. 개봉하면 보러가야겠습니다.
14:29
19.11.22.
저도 전작은 너무 별로였는데 이번 영화는 일단 평이 좋아서 한번 기대해보려고요..ㅎㅎ
14:42
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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