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익무 시사 후기
alni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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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했기에 좌석은 A열이었습니다만
최근 목이 안 좋아 뒤로 젖히고 싶었는데 다행입니다 ㅎㅎ
우선 화면부터 뭔가 일본영화 같았습니다.
프랑스 영화를 잘 안 봐서 모르겠지만
원더풀 라이프, 러브레터처럼 뭔가 지지직 거리는 듯한?
화면이었거든요.
필름도 맘에 들고
음악(예고편에서도 나온 그 음악)도 따뜻하구요.
그리고 몇몇 웃음포인트가 잔잔함과 졸림 사이를 잘 잡아줬습니다.
여러 포인트들이 많은 것 같지만
모든 것을 다 이해하기는 제 소양으론 힘들것같아
이동진의 시네마톡에서 제대로 들어야겠습니다 ㅎㅎ
한 줄 평
단번에 변신할 수는 없지만
연기로라도 공감할 수 있다면
작은 변화쯤은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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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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