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드 페라리] 익무 시사 후기 - 믿고 보는 두 배우
Awesome
2143 3 4
포스터 메인이 한 문장으로 표현 되듯이
그 어떤 각본보다 더 놀라운 실화
1960년대 포드와 페라리의 경쟁으로 생긴 이야기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시사회에서 리뷰 자제 표시문을 봐서 여기까지만, ㅎ
두 배우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은 배우들이죠.
역시나 기대에 부응하게 두 배우들의 연기가 무척이나 좋았어요.
둘의 우정, 믿음, 존중 등
아마도 두 배우가 아난 다른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면, 이렇게 영화가 나왔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들구요.
캔을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은 실제 인물과 다이어트로 외모 싱크로까지 똑같을 정도로 만들어서 천상 연기자
실제 캔과 쉘비
런닝타임 2시간32분으로 다소 길지만, 영화 본 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 늘어짐 없이 몰입도가 좋았구요.
한국영화서 빠지지 않는 신파나 뜬금 어설픈 코믹이나 그런 요소가 전혀 없어서 좋았구요.
이런 군더더기 없이, 한가지 목표를 위해 두 배우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부분이 영화적 재미의 성공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한번 더 꼭 봐야되는 필수 영화에요^^
추천인 3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몰리 역을 열연한 커트리나 밸프도 정말 매력적인 배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