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V페라리] 간단후기

우선 빠른 시사회 참석 기회를 주신 익무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7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줄이 아직도 길어서 다소 놀랐는데, 영수다방 글들을 보니 저는 그나마 표를 일찍 받은 축에 들었네요-.-;;

표 받고, 여유가 없어서 바로 입장 했는데, 급한 나머지 다른관에 들어가서 [엔젤해즈폴른]을 보다가 나왔네요 ㅎㅎ

끝나는 시간도 안보고 영화를 봤는데, 2시간 30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집중해서 봤어요.

레이싱장면에서 추월할때 짜릿한 쾌감이 끝내줬고요,

MX관이다보니 엔진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할정도로 사운드가 좋았습니다.

보면서 4dx로 보면 훨씬 재밌을 것 같았고, 스크린X나 아이맥스로 본다면 재미가 2배 될듯 하네요~

초기 각본에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였다고 하는데, 두분이하셨어도 좋았겠지만,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최고로 인정합니다!!

3.5/5.0

* 메박포티는 처음 만들어 봤는데, 만들기도 쉽고, 출력하기도 수월하네요~

기념으로 [포드V페라리] 출력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