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오래했지만 시사회 표배부 불만 이 정도인건 처음보네요
피자나라치킨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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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장에 있는건 아니지만 당사자분들의 글만 읽어도 답답함과 짜증이... ㅜㅜ
저 또한 표배부 미숙으로 상영이 지연됀 경험이 있습니다만 이 정도로 익무에 글이 올라오는건 처음보네요 ㅎㄷㄷ
시사회는 친절하고 원활한 진행으로 티켓배부부터 금상첨화로 퇴장시 적절한 기념품 증정까지 사후처리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면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라도 쉽게 혹평할 수 없는게 사람 마음이죠
그런데 진행미숙으로 일찍 왔는데도 밥 못먹고 다리 아프고 새치기 당해 열받고 영화 늦게시작하고... 게다가 비와서 우산 달랑달랑 들고다녀야하고
이런다면 제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썩 유쾌한 반응이 나올 것 같진 않습니다.
그나저나 상영이 늦어진다면 메가박스측의 다음 상영 스케쥴에도 지장이 갈텐데 오늘 시사회관계자들은 뒷감당하시느라 골치아프실듯
인원 엄청 몰린거같은데 오버부킹이라도 뜬다면...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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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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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이런 진행은 처음보네요;;
19:24
19.11.15.
2등
버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24
19.11.15.
3등
이런 경험은 처음이어서 당황스러워요
19:25
19.11.15.
6시에 도착했는데 이제 받았어요
19:25
19.11.15.
에고... 모두들 부디 즐겁게 관람하시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비도 오는데 너무 고생들 많으십니다 ㅜㅜ
19:26
19.11.15.
벌세운게 명장면이였습니다.
19:30
19.11.15.
7시에 도착 참 편하게 받았어요 전...ㅎㅎ
19:30
19.11.15.
표 받는거 한시간 이십분쯤 걸린거 같네요 줄 서 있던 사람이 바보된 느낌이고 좌석도 벽에 가까워서 최악이에요
19:32
19.11.15.
차라리 밥 먹고 올껄 그랬나봐요
19:32
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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