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배우와 [윤희에게]의 연관성
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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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은선 저널리스트, 서늘한여름밤 작가님, 김시선 유튜버가 함께한 [윤희에게] 씨네토크 참여했어요. 다른 곳에선 vip시사회가 한창이었구요. 소식을 듣자하니 김도연(위키미키, 아이오아이), 정채연(다이아, 아이오아이), 배유람 배우(만일의 세계 출연), 고원희 배우(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출연), 오정환 배우(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출연) 등등 엄청 많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뜻밖에 인물…! 안재홍 배우가 왔다는 소식에(팬이라서요 ^^;) 그의 인스타에 들어가 봤는데 웬걸 라이브에 포스터까지 걸고 있네요.
찾아보니까 감독 초기 단편인 [레몬타임] 조연으로 출연한 인연이 있더라구요... 너무 보고 싶었는데 못 본 작품인데 이번에 임대형감독 특별전 한다고 해서 보러 가려고 합니다. 안재홍 배우 팬들은 이미 톡톡한 감초역할을 했다고 알고 있던데 저만 이제 알았나 보네요. ^^; 14일 오늘이 개봉이라 힘을 실어주고 싶었나 봅니다.
오늘 씨네토크도 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은선 저널리스트랑 서늘한여름밤님 참 좋아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좋은기회로 만날 수 있어 기뻤고 또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한참 떠들수 있어도 좋았네요. 여러분도 꼭 윤희에게 보시길. 제 글 검색해 보시면 제가 전에 좀 길게 남긴 윤희에게 리뷰가 있는데 스포 없이 감상에 조금 도움 되라고 남겨두었거든요. 보실 분들은 참고해 봐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힘 싣기위해 쪽글 남겨봅니다. 오늘도 좋은 감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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