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를 하다] 띵작으로 보고왔습니다.
라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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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고 보고왔어요.
청불이라면 약간 쫄보라...(사실 많이 쫄보라) 정보없이 볼수는 없는데
뭐 이정도라면! 거뜬하겠어!
라는 마음을 가지고
포스터에 있는 배우님 두분 믿고 도전했습니다!
이때 아니면 또 언제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말이죠
아...............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이런 내용일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달달함 터지는 로맨스 라고 예상만 하고갔는데
이당시에 이런 영화라뇨!
너무멋집니다 ㅠㅠ
이병헌 배우님 배우로써 정말 좋아하는데
젊을때의 매력은 또 다르네요
그리고 이은주배우님과 전미선 배우님. 이제는 뵐수없지만
두분 보게되어서 너무행복했어요
갑분 남궁민배우님 ㅎㅎㅎㅎ귀엽더라구요!
영화관에서 보게되어서 너무좋았습니다 ㅠㅠ
추천인 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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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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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09
19.10.24.
셋져
남궁민 배우 정말 다르죠....ㅎㅎ 정말 시대를 앞선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00:19
19.10.24.
2등
진짜 개봉 당시엔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싶더라구요 지금에서 보면 다시는 오지 못할 첫사랑이 그리워지는 영화에요ㅠ
00:53
19.10.24.
oneplusone
맞아요맞아요 그당시에는 꽤나 충격이였을것 같습니다!....마지막 말씀도 공감이예요...다시는 느끼지 못할...감정이겠죠? ㅠㅠ
00:58
19.10.24.
3등
2001년 3월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관객반응이 나쁘다거나 그런건 없었던거같아요.
지금이나 비슷비슷
다만 개인적으로는 사랑과 이별의 경험이 전혀 없던때라. 그냥그렇게 본 영화였어요
엊그제 18년만에 다시 봤는데...
감정이입 확 되면서. 끝나고 한동안 펑펑 울었어요.
관객반응이 나쁘다거나 그런건 없었던거같아요.
지금이나 비슷비슷
다만 개인적으로는 사랑과 이별의 경험이 전혀 없던때라. 그냥그렇게 본 영화였어요
엊그제 18년만에 다시 봤는데...
감정이입 확 되면서. 끝나고 한동안 펑펑 울었어요.
01:03
19.10.24.
다자가
그당시 관객 반응이 지금과 비슷하다니 (조금)놀랍습니다! ㅎㅎ ㅠㅠ 저도 끝나고 울었어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01:39
19.10.24.
개봉 당시 설득력 있는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아직...관객 동원이 백만이 안되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02:49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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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볼 수 없는 배우들을 떠올릴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하구요.
남궁민 배우가 나온 것을 모르고있었는데 덕분에 알아가요.(지금이랑 다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