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정선애
5034 0 6


완전 멋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눈에두 안들어오고 영화도 잘 안들어오고
오직 '다아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아직도 가슴이 쿵쾅쿵쾅~~
아~~ DVD 빨리 나왔음 좋겠어요..
흠흠... 맘을 진정시키고..
제가 '오만과 편견'을 보게된건 '콜린퍼스'때문이였어요.
브릿짓 존스의 일기에서 다아시 역이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를 생각하고
만든 캐릭이라구 해서 (콜린 퍼스도 워낙 멋있게 나왔구)
당장 책을 사서 읽고 BBC에서 방영한 드라마도 보고...
완전 다아시한테 맘을 뺏겨서..
이번 영화도 얼마나 기대를 했는지 모른답니다.
근데.. 포스터를 보고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왠 아저씨? 콜린퍼스가 아니야? 아~~뭐야?
라며 투덜투덜 됐는데..
이젠 누가 더 멋있는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아니.. 지금은 매튜가 연기한 다아시가 지상최고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자기의 마음을 털어놓을때 클로즈업 됀 다아시의 모습은
(아~~ 심장 터질거 같아)
여자관객들을 실신시키게 만들려고 작정을 하고 찍은거 같습니다.
더이상 다아시를 생각하다가는 저 숨도 못 쉴거 같네요..
(영화내용이나.. 감상... 물론 적어드려야겠지만..
다아시가 있는데 그런게 뭔 소용입니까..
이번 '오만과 편견'은 다아시를 보는것만으로도
행복 그 자체이니..
정말 이 봄 강추입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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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화 평인가?? 다아시 평인가??
23:40
08.04.10.
2등
BBC 버전에서 콜린 퍼스가 연기한 다아시는 정말 이보다 더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 싶을만큼 최고였죠 .... 영화판은 못 봤지만 스틸 사진만 봤을때는 역시 콜린 퍼스에 비해 좀 많이 처진다 싶었는데 ...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 어울렸나 보네요 ..... 뭐 ... 다아시 경 역이 좀 안 어울려도 키이라 나이틀리가 있으니까 ... 이번 주말에 보러가야겠네 ....^^
23:40
08.04.10.
3등
다아시만 보고싶네요^^ 오만과 편견을 싫어하거든요 여자주인공이 젤루 짱남..(영화 말고 소설 속 캐릭터요^^;;)
23:40
08.04.10.
ㅎㅎ 나두 다아시 함 보러가야겠네~ ㅎㅎ
23:40
08.04.10.

콜린 퍼스 너무 매력있죠.....ㅎㅎㅎ
그가 연기한 모습도 보고 싶은데....
빠르면 이번주에 보게 될것 같아요
기대중....^^;;;
그가 연기한 모습도 보고 싶은데....
빠르면 이번주에 보게 될것 같아요
기대중....^^;;;
23:40
08.04.10.
고전적인 의상에 댄스파티 난무.. 이런 영화는 정말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주변인의 닥달로 또 보게되었네요.. ㅡㅡ;;
역경과 고난.. 기타등등을 버티고 사랑을 쟁취한다거나 하는 스토리도 아니고..
그냥, 멋드러짐과 동시에 성인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자 정도 되는 넘자와 생기발랄한 뇨자의 연애담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한국 드라마가 훨 낫다고 주변인에게 4번 주장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뒷통수 4번 얻어맞기 정도였습니다..
여자분과 함께 볼 예정인 남자분들은 가식적이라도 좋습니다. 꼭!! '영화 잼있었다' 라는 말 정도는 해주는 쎈쑤를 지니고 가시기 바람.. ㅠ.ㅠ
그래도 나는 눈물 뚝뚝 떨어지는.. 역경을 딛고 사랑을 쟁취하는 한국 드라마가 더 좋더라..
역경과 고난.. 기타등등을 버티고 사랑을 쟁취한다거나 하는 스토리도 아니고..
그냥, 멋드러짐과 동시에 성인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자 정도 되는 넘자와 생기발랄한 뇨자의 연애담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한국 드라마가 훨 낫다고 주변인에게 4번 주장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뒷통수 4번 얻어맞기 정도였습니다..
여자분과 함께 볼 예정인 남자분들은 가식적이라도 좋습니다. 꼭!! '영화 잼있었다' 라는 말 정도는 해주는 쎈쑤를 지니고 가시기 바람.. ㅠ.ㅠ
그래도 나는 눈물 뚝뚝 떨어지는.. 역경을 딛고 사랑을 쟁취하는 한국 드라마가 더 좋더라..
23:40
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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