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현재 CGV 실시간 관객수
예매율순이라 스압이 좀 길어졌는데
이 밑으로
플레이모빌 더 무비 3,356명
분노의 질주 홉스&쇼 1,297명
변신 1,433명 입니다.
연휴는 연휴네요 전체 관객수가 완존ㅎㅎ
역시 등급에서 우위를 보이는 나쁜녀석들이 치고 올라왔고
타짜는 롯시 쪽에 더 많으니 차이가 크진 않을 듯 하네요.
미스터리도 개봉일 보단 많이 올라왔지만..
애초부터 좌석수에서 크게 밀리며 힘겨운 모습ㅜㅜ
심야 모둠전 샀는데 미스터리는 심야에 없어 못 봐요ㅠㅠ
그리고 애니메이션들이 관객수에서 강세를 보이는데
그 애니들의 예매율이 빠지자 나타난 게 엑시트 ㅇ_ㅇ
이번 엑시트 VOD 출시는 CJ가 바보짓을 한 게 맞아보이네요
신작 개봉으로 좌석수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실시간 예매율도 어제 개봉한 세 영화 다음인ㅜㅜ
어쨌든 저도 연휴 첫 날이라고 아주 푹 쉬었는데
이제 슬슬 심야 보러 갈 준비해야겠네요
심야에 나쁜녀석들이랑 타짜 뿐이라 타짜 보려고요ㅎㅎ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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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천만영화 3편 배급이라는 타이틀보다는 이미 손익분기점 넘은 엑시트와 나쁜녀석들로 관객이 나뉘지않게 나쁜녀석들에 올인한거 같은데 어리석은 판단이었네요. 기존만큼이라도 줬으면 미스터리 넘겼을거같아요. 엑시트는 대부분 조조 아니면 심야로 배정했는데도 1만을 넘겼네요.
관 주었어도 엑시트 1천만은 못했을거 같아요 그냥 배급사가 잘 한거 같습니다.
엑시트에게 관을 유지하려고 해도 타짜나 미스터리에게 더 갔을거 같아요
엑시트 좌판율 보면 추이상 충분히 천만 가능했을듯 합니다
추석 대목전에 40일만에 VOD 내버리고 이런 영화 처음이네요
엑시트 오늘 좌석판매율이 37% 나... 예매 순위 4위란...VOD가 나온 9주째 되가는 영화가
이정도면 VOD 안풀고 1주정도만 더 스크린 유지했다면 천만은 따라왔을건데 CJ 전략상
조조나 심야아니면 극장도 거의 빠졌던데 엑시트가 CJ 버림 받은 수준이죠
음악앨범, 나쁜녀석들을 밀어주고 엑시트 천만은 정치적 계산에 따라 독과점 말안나오게 빼버린거 아닐까싶어요
엑시트가 CJ 배급 라인의 희생양이 된 느낌입니다.
CJ는 지금까지 올해 워낙 잘 됐으니 다른데 눈치도 좀 봐줘야죠.ㅎㅎ
나븐녀석들의 승리군요
베일리랑 벌새 상영관이 너무 없는게 아쉬울 따름...ㅠ
엑시트 지금도 잘 나가는 거 같은데 관 좀 주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