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리스], [유레카]와 [새드 베케이션]
조선동화상보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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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신지 감독은 데뷔작인 1996년 작 [헬프리스]에서 다무라 마사키 촬영감독과 함께합니다. 이후 [유레카]와 [새드 베케이션] 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세 작품에서 공통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재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모는 다소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개인적 사건, 사고의 영향과 그 이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007년 작 [새드 베케이션]은 앞선 두 영화, [헬프리스]와 [유레카]의 연장 선상에 놓인 작품입니다. 두 작품을 먼저 보는 편이 감상과 이해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허공의 빛 - 촬영감독 다무라 마사키 회고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9.15(일) 16:00, [유레카]
9.20(금) 17:30, [헬프리스]
9.20(금) 19:40, [새드 베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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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봐야하는데 러닝타임의 압박이.. 서울아트시네마 좌석이 워낙 불편해서 ㅠㅠ